우리도 어릴때 저랬을까... 기억이 안나

시벌 날 힐링 시키다니, 개드립으로 꺼져버려.

보는 내내 아빠미소 ㅊㅊ

추워요~ 할때 졸귀 아으

3줄요약?

브금때문에 ㅊㅊ 개드립가라

저거보니까 난 어릴때부터 못됐던거 같다

난 순수의 결정체에서 오염된 식칼이 되었지 흐흐흐흐

세줄요약좀

고구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 그러고보니 나도 예전부터 알고 지내는 친한 사촌동생이 있는데 어느날 걔가 무진장 심각한 얼굴로
나한테 애기는 어떻게 생기는 거냐고 물어보더라. 그래서 적당히 둘러대려고 '좋아하는 사람끼리 뽀뽀하면
아이가 생겨' 라고 했더니 '그럼 나도 형아랑 뽀뽀하면 애 생겨?' 이랬음 ㅋㅋ 뭔가 귀엽긴 한데
ㅅㅂ 이것도 게이드립인가? 현재 본인은 그 얘기를 기억 못 하는 거 같더만

낙엽키우겠다고 하는거 너무 귀엽다ㅎㅎㅎㅎㅎ

동심도 같이 부숴짐 ㅠㅠㅠ

난 무료게이타운에서 동심이깨졌지

타운소설..하앍

요즘 내가 초딩 지나갈때 들었던 말들

개년 씹년 시발년 미친년 시발 시발년 썅년 레알? 좆만아 좆까

내 눈엔 저 글은 그냥 판타지 소설이야..

나도 어렸을 때 휴지주워서 버리라고 해가지고 쓰레기 많은데 휴지만 골라주운적 있다

내동생 어렷을때 문익점 책읽엇다고 자기한테 다 물어보라고 해서
목화씨 어디에넣고 가져왓냐고 물어보니까
비닐봉지에 가져왓다햇던거 기억나네

아 진짜 순수했구나

난 아빠가 말해준건데 어릴때 목욕탕 갓는데 전신 문신한 아저씨가 잇엇더래
그래서 내가 신기해서 문신한거 만졋는데
아저씨가 씨익 웃더래
그거듣고 존나 내가 살아잇다는거에감사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