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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경찰 집단 성희롱도 장난 아니게 역하드라

 

16명이 신입 경찰관을 상대로 지속적 성희롱...

 

 2019년 2020년 사이에 두 번이나 청문감사실에 도움요청 했지만

개선 X 올 2월에서야 피해자가 다른 곳으로 발령

 

 

기사를 볼수록 가관임

 

 24일 서울신문 취재에 따르면 경찰청은 A총경이 지난 1월 26일 피해자 부친의 장례식장에서 피해자에게 “네가 경험이 없어서 대처가 부족하다”고 말한 것이 사실로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여러 가지 사정을 종합했을 때 (아버지의 사망으로) 상심이 큰 피해자가 (A총경으로부터) 질책받았다는 느낌을 받았을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A총경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청은 가해자 가운데 12명을 징계위원회에 회부해 징계하고 4명은 경고 조치할 것을 강원경찰청에 지시했다. A총경은 기관장으로서 2차 가해를 방치했다는 책임을 물어 경고 조치하고 다른 경찰청으로 전보 조치했을 뿐 징계 대상에 올리지 않았다.

2개의 댓글

2021.06.25

성인지 감수성이 진짜 필요한건 행정조직이었고

2
2021.06.25

성범죄자 잡아넣는 것들이 생각이 없나

사기업도 몸 사리는 판에 뭐지

갑질보다 징계수위가 더 쎈게 성비위인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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