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온 그나마 최근에 좀 했었는데 씨발 개적새끼들이 상대카타고다녀도 그냥 강습버튼 누르는거에 환장해서 다 달려들음

하필 개적새끼 나대는 곳이 보스턴~아조레스 구간이라 더 좆같음

예전에는 사냥꾼도 많았는데 이젠 유저가 하도 없으니 개적 토벌이 쉽지가 않음

아 그리고 경제적 인플레 감당 안되기도 하고, 추가컨텐츠라봐야 결국 노가다 뿐임

다시 하면 한달 이상 못함 ㅋㅋㅋ

살아있는것도 신기하고 ㅄ같은 보상에도 안들고 일어난 것도 신기하고

대항온 오베 시절로 초기화 한번만 가즈아

지금 인터페이스에 오베시절로 돌아가서 클래식처럼 3개월마다 입항허가해역 열면 재밌기야 하겠는데... 지금 길마인 입장에선 뭐 돌아가봐야 글쎄.. 그리고 옛날 오베때 인터페이스랑 지금 인터페이스가 15년된겜이라서 그런지 차이가 매우큼..

내 중학생 시절을 갈아놓은 게임 - 대항온, x3 re

동아시아 옷이 예뻐서 봉제스킬 배우고다님 ㅋㅋㅎ

대항온만큼 모험재미 나는 겜이 없던데..

대항온은 다클 못잡아서 인플레때문에 개망했음

파티에서 제일 빠른 배 속도로 다같이 움직이니까 느린데 창고만 키운 부캐들 데리고 향신료 존나 땡겨오잖아

아이디 한개로 라이트하게 하는사람들은 인플레 감당이 안됨ㅅㅂ

이거 중딩때 개재밌게 했었는데 추억이넼ㅋㅋㅋ 해물피자만들어서 돈모은다음에 배사가지고 캘커타인가? 가서 사파이어 사서 유럽와서 팔고, 나중에 큰맘먹고 동남아가서 육두구 사오고 ㅋㅋㅋ 졸래잼썼는데

이거 개꿀잼이었는데 브금도 그대로해서 다클막고 컨텐츠늘려서 리마스터해주면 안되나

원래 상폐전 종목이 개지랄을 떤다지

아직 안 망했었어???

이겜 덕분에 세계지도 어느정도 외움

대항온 만큼 항해하는 맛 나는 겜이 아직까지도 없음...

블랙플래그나 씨오브시브즈 등등 배타는게임 많이해봐도 그 맛이 안살아...

그중에 그나마 발헤임이 탈맛나더라

아직도 있네 ㅋㅋㅋㅋㅋ 며어어엋년전에 인벤에 가입한 계기가 저거였던거같은데

와씨 접속해야겠다

내 다음 모험가 삭제되고나선 손절한 게임 ㅡㅡ

시바것들아 이 재미난 게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