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솔인것도 스트레스 받는데 주변에서 참견하면 도 스트레스 받잖아? 그거 예방하는 방법임

1. 친구들

소개 시켜줘 이말 한마디면 끝남. 장난 식으로 말고 진지하게 해야함. 타이밍도 놀림 받고 있을 때 말고 쫌 진지한 분위기에서 이러면 친구 놈들이 모쏠이라고 안 놀림. 아 물론 소개도 안 시켜줌

2. 친척들

4촌들에겐 위에 방법과 동일. 어른들에겐 약간 자책 하면서 아직 할게 많다는 뉘앙스로 말하면 됨. 예시로 제가 공시 중이라서 여자가 잘 안 꼬이네요. 뭐 어쩌겠어요 공시 준비하는거 덮을 만큼 잘난것도 아닌데. 이런식으로 하면 상식있는 어른들은 아 얘 스트레스 받는데 괜한 말 했구나 이런식으로 나옴. 단 부작용으로 상식 없는 분들이 더 극딜 할 수도 있음.

3. 부모님

무조건 자책 메타로 가라. 부모님 마음이 대못 밖을 수 있는데 어쩔 수 없다. 그냥 엄마 엄마가 생각한 만큼 나 그렇게 좋은 사람 아니야. 오히려 못난 편이야 그냥 이렇게 살레. 더이상 아둥바둥 하기 싫어. 이런식으로 말하면 그 순간은 싸워도 여친 사귀라는 잔소리 안 들음. 단 어릴 때 연애 못 하게 다 막아놓고 지금 와서 하라고? 이런 식으로 굴면 ㅇㅇ이는 이러면서 비교 들어가니 절대 금물

4. 형제 자매

지속적으로 자책하는 모습을 간접적으로 전달하면 끝임. 보무님이나 친척들한테 말하는거 보고 알아서 눈치까고 말 안 할거임 대부분은. 그래도 그러면 그냥 운명이니 어쩔 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