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조선인데요.

하청에 하청에 하청

어떻게든 중간에 안해쳐먹으면 안되는 씹새들

중국에서 한명 암살하려고 하청에 하청에 하청 무한 반복하다가 잡힌거 생각나네. 다를게 뭐냐 시발

뻔한건데 저렇게 가격이랑 건설사 이름보니 토할거같네

재 하도인걸 알면서도 시공사도 그 하청도 눈감는다

심할정도로 재하청 주는건 어떻게 법적으론 못막나?

현장 가면 공사견적서에 나온 인건비 청구 인원 숫자하고도 안 맞음. 분명히 계약할 때는 인부 4명인데 현장가면 2명이서 뺑이치는중임.

왜 하청의 하청의 하청이 생기는 건지 잘 아는 사람 없음? 대기업에서 직접 노동자를 아웃소싱하기는 실질적으로 불가능하나?

하청은 당연히 생길 수 밖에 없음. 수많은 건설노동자가 특정 집단이나 회사가 아니라 일용직으로 굴러가는 현실에서 중소기업만 되도 창고 하나 건설하려고 하면 소위 '건설회사'를 끼지 않고는 일이 진행될 수가 없음. 원청에서 직접 하라고? 누가 댓글에 썼듯이 여기서 그렇게 싫어하는 '대기업의 무분별한 확장' 플러스 '대기업 파견 노동자의 정규직or무기계약직 전환 소송'이 물밀듯이 생길걸 ㅋㅋㅋㅋ 이미 하청에 관해서는 법이 있고, 재하청에 대해서도 법에 정해진 규정이 있다. 관리감독이 서류상으로 형식적으로 되는 문제와 자격 떨어지는 하청/재하청 건설사(라고 쓰지만 사실상 인력회사 수준) 에 대한 제재/퇴출이 되지 않는게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