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 정치인 전문직 시험이라고 생각하는 거야? 걍 내가 생각하는건 최소한의 경쟁 시스탬을 공천안에 집어 넣는거라고 봄.

P/F제도로 시행하고 아주 기초적인 회계장부 보는데 필요한 액샐능력 정도나 당이 관심있는 현안이나 새로운 신조어등 유권자를 전혀 모르고

정치만을 위해 정치를 하려는 할배들이나 지역유지들 공부좀 시키려고 돌리는거 아니겠어요?

 대충 합격률 90%에 P/F만 알려주고 점수 안말해줘도 되잖아. 근대 이정도로 쉽게해도 10%는 떨어질거고 솔까 90% 시험본사람들도 존나 쉽다는거 알거고

그 10%는 쪽팔리기 싫어서라도 공부더 할거아님? 그거라도 하라는 거지.

 이거 한다고 자격미달 정치인 걸러지고 인성파탄자 걸러지고 그러겠음? 그냥 최소한의 의원들 최하 수준을 단1이라도 올려보고 유권자에게 괴리가 심해지지 않게 꾸준히 공부좀 하시라 경종을 넣는 정도지. 막말로 저정도도 못하겠다고 배째는거면 선출직에 내보내면 안됨. 그래도 이정도라도 하면 다음에는 국정감사에서 정부에게 윈도우 구매를 전량 MS사에 위탁했다고 따지는 미친 의원은 사라지지 않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