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성어 10개 써서 수필 짓는거였는데 내가 썼는데도 잘 쓴것 같아서 자랑삼아 글 올려본다.

제목

중국에 대한

나의 견해

대한민국의 주변국인 중국의 현재 행보를 보면 참으로 (1)언어도단할 수 밖에 없다. 그래도 말해보면, 한복을 조선족의 전통복장이라 하고 조선족은 중국의 일부니 한푸라 부르며 자기네 것인 양 하며, 분명 한반도를 본인들이 침략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전쟁을 항미원조라 하며 승전한 것 마냥 말하니 (2)견강부회의 극치라 할 수 있다. 자기 입술 노릇하는 북한이 남한에 흡수통일되어 (3)순망치한을 당할까 두려워 한반도를 침략한 것을 이렇게 우겨대니 우스울 따름이다. 때문에 BTS 맴버가 한국전쟁에 지원한 세계각국의 참전용사들을 격려한 한 마디에 발끈하여, BTS와 관련된 중국 내 굿즈판매를 전면적으로 막는 모습은 마치 후안무치의 극한을 보여준다. 이 뿐인가? 한국의 흑표전차의 기술을 털어볼려고 몇 년 동안 하루평균 10번씩은 ADD를 해킹시도 해댔다고 한다. 마치 유비가 (4)삼고초려한 것 보다 만곱절은 더 많은 노력을 한 것 같다. 이 노력으로 차라리 군사기술을 쌓았다면 벌써 흑표 부럽지 않은 (5)금지옥엽같은 전차를 개발했을 것이다.

가뜩이나 황사 때문에 봄이 되면 한반도가 먼지로 뒤덮이는데 중국은 동부 해안가에 공장단지들을 대규모로 세워서 미세먼지를 계속해서 늘려 날려댄다. 마치 (6)방약무인같다. 그러면서 한국엔 중국 책임이 아니라 하니 (7)적반하장도 이런 적반하장이 없다.

중국은 남중국해뿐 아니라 서태평양에도 영향력을 늘리고자 군사력을 증강하고, 국방비를 증액하고 있다. (8)호시탐탐 주변국들 영해도 넘나들고 대만에 무력시위도 보이려 한다. 그러면서 군사적으로 미국의 아시아에 대한 군사적 영향력에 도전하려 한다. 중국항모 랴오닝함과 산둥함은 이를 대표한다. 그런데 얼마 전 이런 소식을 들었다. 중국이 11월 2일 대만을 향해 이 두 항모를 보냈지만 항해도중 항모에 이상이 생겨 회항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참고로 이전에도 여러차례 결함때문에 말이 많던 항모들이었다. 항모를 제대로 운용못하는 국가가 항모 포함 8개의 함대를 운용하는 미국과 남중국해 패권을 두고 경쟁하려 하니 마치 고사성어 (9)`반문농부`를 떠올리게 한다.

소국이라 하기엔 땅이 크고, 대국이라 하기엔 사람들이 소인배니 중국이라 하나보다. 진정 중국이 대국이 되는 것은 (10)백년하청, 아니 만년하청이라 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