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시발 나는 단 한번도 독립하지 않기를 바란 사람이 아닌데 왜 나도 모르게 일뽕이 되는건데

나는 6.25가 일어나지 않으려면 한반도가 신탁통치로 반갈죽이 되지 않아야 한다는 가정 하에서 진행하고 있음 그리고 그 가정은 일본이 2차대전에서 승전국 지위에 속해서 45년 이후로도 식민지여야 가능하다고 보는 거고.

그야 니가 독립 되지 않았으면 일본이 선진국이 되었을 가능성이 낮다는 이야기에 껴들었으니 어쩔수 업슴ㅋ 뭐 만에하나 루즈벨트가 일본한테 남한을 넘겼으면 가능 했을지도 모르겠당

근데 그건 독립을 하지 않는게 아니자너 ㅋ

선진국이 뭐 인권이나 그런거 챙기는 면에서 말하면 확실히 45년 이후 GHQ를 통해서 민주주의 급속주입당하고 60년대 고도성장기와 일본 내에서 있었던 여러 정치적 사건들을 겪으면서 생긴거니까 이해할 수 있음 그런 정치적 논의 자체가 GHQ한테 민주주의 주입+6.25를 통한 경제성장이 있어서 가능했으니까

근데 그냥 경제적 규모를 말하는거면 이미 전부터 강대국에 속했음을 말하고 싶은거임

솔직하게 얘기하면 일제때 경제규모가 좋았다 강대국 수준이냐고 하면 잘 모르겠다 자본주의 체재도 아니고 배급이랑 군국주의 섞어서 운영에 당시 일본인 생활수준이 좋았냐 그럼 설탕을 간간히 배급받았다는거 보면 딱히 좋아보이지 않더라 호황일때는 또 모르지만 애초에 대동아 공영권이 너무 비효율적임 도로도 힘들고 대부분 항만으로 때워야하고 석유가 부족하고

그거 2차 대전때잖아... 이미 국가경제가 비상상황인 상태고 전간기 일본 경제규모는 컸어

흠 좀더 찾아보겠음

https://www.youtube.com/watch?v=4-2nqd6-ZXg

그냥 gdp timeline이라 치면 이런영상 많이 나오는데 1910이후로 일본은 10위권에서 안내려감

물론 다 제치고 50년에 김일성이 돌아버려서 갑자기 한반도가 통일되면 패망 이후 일본이 급속성장하기는 어려웠겠지

국가라는 시스템이 좋은점도 있고 나쁜점도 있지

개인적으로 가장 좋은 시스템은 전세계가 같은 나라고

연방 자치식으로 돌아가는게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하지만

(자원의 재분배나 국방비 감축등의 이득)

현실적인 여러 문제로 죽어도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을거고

대다수의 국민들이 원한다면 독립은 해야지

부모님이 아무리 좋아도 머리크면 나가서 살아야 편한거 처럼

나는 경제 시스템만 통합되면 사실상 세계통합이나 다름없다고 봄

전세계에는 100개가 넘는 화폐가 있지만 미국 달러는 그 모든 화폐와 교환이 가능한거처럼

식민지국들이 독립하고 진흙쿠키된 것

이게 아니라

식민지 후유증 때문에 진흙쿠키 된거야 적어도 아시아는 유럽 때문에 진흙쿠키 맞아ㅋㅋㅋㅋ 심지어 프랑스는 아이티한테 식민지지배 해준 비용 내놔라고 하면서 빚쟁이 만들고 독립 이후에도 병신 만들고 하고 우리가 흔히 말하는 공정무역을 추구하는 이유가 세계화 이후 독립 국가들이 진흙쿠키가 된 이유 중에 아직도 영향력을 끼치면서 알게 모르게 빨고 있었으니까 문제지

왜?? 나 궁금해서

코로나

식민지를 통해서 존나게 팔고 사고 했으니까 우리나라로 치면 중국이 k컬쳐 문화는 존나 비싼 가격에 사주는데 중국 쌀 야채 노동력에 산물을 말 그대로 헐값에 들여오며 철도며 뭐며 깔아주는 것도 빠르게 착취하기 위한거임

아하!! 고마워

그리고 인도는 아시아의 잠자는 사자 취급이었음 중국 처럼 엄청난 인구와 자원을 통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그냥 삥만 뜯어간거라 하층민에겐 그게 그거였는대

문제는 인도랑 파키스탄을 나눠놓고 영국이 빤쓰런했다는거지

나름 그나마 평화롭게 정권 이양했었어 그랬나?

타지마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