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

주식 견해를 적을게 많은 친구들이 봐줘(댓글도 부탁행 견해 및 반박도 좋아~)

1. 주식은 투자냐 투기 및 도박이냐?

주식은 본질적으로 도박이라고 봄 예전에도 말했듯이 내가 벌면 누군가는 잃음

단순하게 투자의 영역로 봤을땐 배당말곤 없지

기업이 성장하기에 누구나 결국 돈을 번다고?

완전한 동일업종이라고 치면 내가 돈을 벌면 다른 회사에 투자한 사람은 돈은 잃음

토토나 마찬가지지.. 이것도 똑같잖아?

둘다 벌려면 시장 즉 파이가 커져야 버는거라 생각해

 

2. 주식은 도박이랑 같다!!

그런데 도박이라지만 단순히 동전 앞뒤나 가위바위보 처럼 완전히 공평한 도박이 아니라는 거야

고스톱으로 예를 들어볼까??

도박중독자인 흑우군은 사기도박판에 들어도 본인패를 보고 성실히 해

그런데 사기도박은 미리 판을 안다는거지

그럼 우린 이기기 힘든싸움을 하는거야

예를 들면 사기도박하는 사람들은 주식에선 작전이나 그 업종에서 미리 공시내용 및 호재를 들을 꺼야

예를들면 얼마전 불****이 있지

"씨팔 좆도 말도 안되는 내용이지만 흑우들 꼬실 떡밥 던질꺼니 미리 담아둬~ 그리고 먹고쨰"이게 가능하단거야

그럼 승률이 50:50이 될까? 그건아니지 ㅋㅋ

 

3. 중독이랑 고인물은 달라

명절에 조카가 슬슬 고스톱을 배울때가 되서 알려줘

나같은 경우 피가 얼마되야 1점시작이냐 청,홍,초,띠,고도리,광 이런걸 배웠어

근데 나만 그런지 몰라도 멍텅구리(메퇘지와 같은 거지같은 패로 점수 내는거)제대로 못배웠지

알려줬는지도.. 빡대갈이라 기억못해 ㅠ

근데 이렇게 기억하는 이유는?? 피,초,띠,고도리,광 이런건 조금만 모아도 점수가나고 쉽거든?

그럼 뉴비랑 고인물이랑 맞고를 쳐도 고인물은 잃어도 최소 벌어도 크게 먹는단 말이야

여기서 벌써 50:50의 승률이라던가 리스크와 리턴이 차이가 나버려

결국 난 명절 용돈 몇년간 다날렸었다 ㅠㅠ

 

4. 공부하라는 이유

본인이 참여하는 게임판에서 고인물이 되라는거야

여러가지 게임을 모두 잘 할 필욘없어 포커,원카드,훌라,고스톱,섯다??

그중 한개만 확실히 하고 그게임에서 안잃을 자신 있으면 그게임만 참가하라는거야

다른쪽으론 쳐다보지마 승률이 되지않으면

 

 

22개의 댓글

2021.05.08

실제로 자사주 매입과 근로소득 따위의 꾸준한 유입으로 인해 시장 파이가 커짐. 단순히 한정된 파이를 갈라먹는다면 시장 전체의 우상향이 일어날 수 없지

 

난 기본분석이 정말 중요하고 어느정도 끝내놓은 다음 기술분석이 중요해진다보는데 이건 정말 정치/경제/군사 씹떡질 좋아하는 놈들 아니면 정말 힘듬. 국회 속기록보다 유튜브 클립에 눈이 가는게 사람이니까

0
2021.05.08
@기계박이

난 시장파이가 커지는건 쌀과 밀가루, 기존차와 전기차 라던가

돈을 찍어내는 인플레가 아니면 없다고 보는데 ㅎㅎ

그래서 기술분석이 중요하다봄

단지 사람들이 기본분석을 대충한다는게 아쉬울뿐

0
2021.05.08
@꺄듀

시장 파이가 커진다는건 특정 산업분야가 아닌 자본시장 그 자체를 말함

0
2021.05.08
@기계박이

자본시장이 커진다는게 어떤말임?

내가 생각하는 시장이 커지는건 결국 인플레 및 디플레로 인한 숫자와 가치를 말함

예를들면 옛날엔 컴퓨터 하나를 사려면 2~3달 월급을 박아야했음

그런데 지금은 보름치만 박아도 좋은걸 삼

그럼 나머지 보름치는 다른 분야에서 가격이 올랐다고 생각함

그런게 모인것중 하나가 부동산이라고 생각도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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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08
@꺄듀

서로 조금 다른 이야기 하고있는것 같은데..

 

실물경제와 자본시장(주식, 부동산 등 자본소득을 보장하는 분야)은 그 돈을 담는 그릇 자체는 분명히 분리되어있지만 장기적으로 볼때 1:1로 움직임

 

인류가 땅파먹고 사는 이상 화폐가치를 감안하더라도 가용 가능한 재화의 양은 꾸준히 늘어날 수 밖에 없고 이게 곧 주식시장의 우상향을 보장하는 부분이지

 

너가 말하는 '나머지 보름치는 다른 분야에서 가격이 올랐다'는건 각 재화/시장의 가치변동값을 전부 합쳤을때 1이 나온다는거라 봐도 되는거지?

 

문제는 그렇게 모인거라고 생각하는 부동산 역시 장기적으로 볼때 주식시장, 가계소득과 1:1로 움직이고 있음;

0
2021.05.08
@기계박이

맞는거 같은데?

내가 생각하는건 결국 숫자가 늘어날 뿐이지 모든 분야를 다합친 파이가 있으면 결국 주식시장 가계소득 1:1이 맞다고봄

만약 앞에글의 자본시장이 커진다는게 내가 말한 숫자만 커지는거면 그것 또한 맞지 그게 인플레니깐

0
2021.05.08
@꺄듀

아니 그 숫자가 아니라 가용가능한 재화의 양도 같이 커지고 '나머지 보름치는 다른 분야에서 가격이 올랐다'는걸 100% 장담할 수 없다고.. 부동산에 모이는 돈이 주식시장, 가계소득과 1:1로 간다면 '다른분야에서 오른 가격'이 되는게 아니게 되는거지

0
2021.05.08
@기계박이

잠시 스탑하자 내가 고차원의 수준이라 이해못하는 빡대갈인지, 아니면 의견이나 방향이 다른건지 모르겠다.

정리좀하고 글쓸게

의견 내줘서 고마워 ㅠ

지금 글에서 궁금한건 왜 다른분야에서 100%올랐다는걸 장담못하는지야

혹시 현금보유가 높아 투자를 안한다는거면 현금보유 또한 하나의 업종이라고 봐줘 ㅠㅠ

일단 글달아주면 고맙겠고 자러갈게 ㅠ

그리고 내가 말하는 업종은 주식, 부동산, 현금등 모든 재화를 말하는거야 ㅠ

0
2021.05.08
@꺄듀

그리고 더 거지같은건 현실에선 주변에 님같은 사람이 없음 ㅠ

하루 시간내고 오프라인서 이야기도 하고싶어지네..

나보다 많은걸 알고 있는것 같아 배우고도 싶고

0
2021.05.09
@꺄듀

너가 뭘 말하고 싶은지 정리부터 해야함

 

'내가 생각하는 시장이 커지는건 결국 인플레 및 디플레로 인한 숫자와 가치를 말함

예를들면 옛날엔 컴퓨터 하나를 사려면 2~3달 월급을 박아야했음

그런데 지금은 보름치만 박아도 좋은걸 삼

그럼 나머지 보름치는 다른 분야에서 가격이 올랐다고 생각함

그런게 모인것중 하나가 부동산이라고 생각도 하구'

 

난 이거보고

 

인플레 및 디플레로 인한 숫자 변동이 어떻게 시장이 커진다 볼 수 있는거지? 이건 시장의 지표가 되는 재화의 가치변동을 뜻하는게 아닌데..? 순수하게 통화량만 따지고 재화 총량의 증가는 배제하는건가?

보름치만 박아도 좋은걸 사는데 나머지 보름치는 다른 분야에서 가격이 올랐다는건 기술 발전과 제도적 혁신을 통하여 해당 재화의 가치가 그만큼 내려갔을수도 있다는 가정을 완전히 무시한거 아닌가? 이거 멜서스 트랩아님?

부동산으로 모인다는건 괴리율을 뜻하는건가?

 

같은 질문이 계속 떠오르는데 이 부분을 해소하지 않고서는 너한테 만족스러운 답변을 해줄 수 없을것 같음

0
2021.05.09
@기계박이

주린이라 미안해 일단 바로 앞에 답글 기준으로만 적어볼게

1. 인플레=돈의 가치가 하락함

재화를 찍어냄과 같은 재화의 총량의 증가 혹은 가치 하락이라 생각함

2. 인플레는 돈의 가치가 하락한다고 보지만, 디플레는 돈의 가치가 오르는게 아니라고봄 다른 개념이라 생각

3. 즉 인플레는 재화의 가치변동 아닌가? 돈의 가치가 떨어지는건데?

 

그리고 컴퓨터 관련으로 쓴 내용의 생각이야

예전엔 진짜 컴퓨터로 엄청난 부를 창출할수 있어서 비쌋다고 생각해

예를 들면 주판과 계산기 컴퓨터의 능력차이라고 생각해

몇백명한테 인건비 주는것 보다 컴퓨터의 연산 능력이나 정확도가 뛰어났다고 생각해

 

그리고 모든 업종을 취미생활, 현금보유, 부동산도 포함한다고 봐줘

아주 옛날 효율적이지 못한 시절엔 정말 먹고 살려면 극단적으로 사냥, 농사와 같은 먹고살기위한 일 그리고 수면, 번식만 있었다면

지금은 생존이나 번식말고도 여러 분야가 생겨 취미생활과 같은 것이 추가적으로 생겼다봐 이것 또한 새로운 업종으로 생긴다고 보고

모든것(취미생활, 여행, 현금 등등) 결국 다 합쳤을때 1:1이 맞지? 라고 생각했어..

 

모지란애라서 미안행 ㅠ

0

주식이 투기다, 도박이다 하는건 주식을 투자로 안하고 진짜 일확천금을 노리고 도박을 하기 때문임.

에초에 제로썸게임이 아닌데...

1
2021.05.08

1번에 도박이다 까지 읽고 스크롤 내리다가 비추박고 댓글씀

2
2021.05.08
@삼ㅡ치

잘하심 ㅎㅎ

0
2021.05.09

파생이면 몰라도 주식은 제로썸 아님. 지수만 따라갔다면 다 돈벌었음

2
2021.05.09

진짜 도박을 모르면 이럴수 있다고 난 생각은 함

1

도박같이 하면 도박이고 투자같이하면 투자가되는게 주식이야 그리고제로썸에대한건 동의하지않음

아무리 화폐총량이 증가한다한들 가치는변하지않는다?

너무많은변수를배제하고 내뱉은말이라고생각해

사회가어떻게변하느냐에따라 다르기도하고.

근데 한국인들 이 대체적으로 도박처럼하는건 동의함

1
@서울대학교6학년1반

자본주의자체가 공급을 오지게하는건데 그 공급이 수요를이겨버리면 하락하는건 기본적으로알고있을테고.

기술발전에따라 수많은자원중 몇개는 도태가될수도있는부분이고.

경제의모순점이 경제지킬려고 잉여부산물들버리는것도 그렇고

제로썸은 진짜아니야

1
2021.05.09

위에 누가 말했지만 주식투자가 도박이냐 아니냐는 결국 본인안에서 찾아야 하는 문제임.

도박꾼이 주식을 하면 투기가 되고 투자자가 주식을 하면 투자가 된다.

살인자에게 칼은 살인의 도구라고 생각하지만 요리사에게 칼은 본인의 직업과 함께하는 도구이다.

회사에 대한 권리를 사고파는 행위로 보는건지 아니면 돈 넣고 돈 먹기를 하는지는 각자의 몫이지.

 

그리고 작전주 혹은 세력주를 얘기하는데 정보 혹은 호재이런걸 독점해서 그걸로 수익을 낸다는건...

주식에 맞지 않는 사람의 전형적인 망상 혹은 과대망상임.

요즘 주식하는 사람이 많아져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접할 때가 많은데

공매도, 세력, 그리고 정보가 없다는 이유로 주식을 못해먹겠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회사 믿고 투자했는데 손해본다며 역시 주식시장은 도박판이며 이런거 해서는 안된다며 아주 난리인 친구도 있었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그들의 문제는 본인의 지식과 마음가짐 보다 훨씬 더 큰 이익을 원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누군가가 이익이 나면 다른 누군가는 손해를 본다고 하는데... 주식은 서로 판돈 걸고 승부를 하는곳이 아니다...

물론 그런 심리로 혹은 그걸 이용해서 주식판에 있는 사람이 많다. 이건 확실하고 그런 스토리가 있다.

단, 그게 전부는 아니다.

만약 본인이 호재에 대한 숨은 내부자 정보가 없어서 손해를 봤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망상이 확실하며

그게 없어서 문제다 라는 마음으로 정보를 찾아 헤매면

당신이 얘기하듯이 판돈 걸고 도박하는 판을 향해 스스로 걸어 들어가는 꼴이다.

 

개인적으로 나는 정보로 투자한 기억이 거의 없다. 반대로 어디서 정보가 있다던가 준다는 말을 들으면 사양하거나 듣지 않는다.

남에게 추천을 하지도 않고 받지도 않는다. 절대로. 일반인이 아는 정보는 누구나 다 아는 정보다.

투자관련해서 사기를 당하는 사람은 왜 사기를 당하는 것일까? 아는것 대비 욕심이 크기 때문이다.

 

그리고... 공부하라는 말이 뉴비들을 꼬드기는 말이라고? 아니다. 진심으로 하는 말이다.

정말 진심으로 하는 말이다. 왜? 그만큼 공부를 안하고 투자가 아닌 투기를 하는 경우를 많이 보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잡음에 휘둘리는 주제에 주식시장을 모욕하는 말을 하곤 한다.

 

회사가 저평가일땐 들어본적 없는 회사라며 무시하고 매수하지 않았고

주가가 크게 상승하고 이런저런 좋은 뉴스가 나오니 그때서야 안심하고 매수를 하며

급등한 주가가 떨어지면, 정보에 속았다 세력에 속았다 공매 세력에 당했다며 한탄을 한다.

본인이 공부를 안해서 그렇게 이용당하듯이 휘둘렸으면 공부하라는 말을 들어야 하는데... 안듣는다.

되려 놀리는 거냐며 혹은 본인에게 말하지 않은 정보가 있냐면서 난리다.

정보따위는 없다. 그냥 쌀 때 회사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주가의 흐름을 보고 샀을뿐.

그리고 목표가 있고 이 세계의 흐름을 어렴풋이 알기 때문에 급등과 급락을 겪고도 평정심을 유지 할 뿐.

3
2021.05.09
@융박사

진짜 많은 분들에게 필요한 글이라고 생각함 ㅠ

0
2021.05.09

경제의 성장 요인이나 발전 과정을 알고 선진국 경제 성장의 특징을 이해하면

도대체 왜 선진국의 주가지수가 우상향 하고 있는지

왜 이런 국가의 시장에 투자하는게 도박이 아니고 안정적인 투자인지 알 수 있음

 

여러 사람하고 대화해보면 주식이 도박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경제 지식이나 주식 시장에 대한 논리에 대해서

정말로 아무것도 아는게 없었음 대화가 통하질 않는 수준

단기적으로 몇십프로 몇배 이런 사람 홀리는것에만 관심갖고 급등주부터 시작해서 선물옵션 손대다가 대부분 끝남

 

글쓴이가 써놓은 내용보면 그냥 동네 어귀 평상에서 장기두는 노인네들 그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얘기인데

그 정도 수준으로 대할게 아니라 근원물가지수가 어떻고 기대 인플레이션이 어떻고 고용이나 생산, 수출에 대한 지표

그리고 GDP랑 유가, 원자재의 흐름으로 미루어 볼 수 있는 각 산업 분야의 전망 같은걸 다룰 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함

 

텍사스 홀덤같은 종목을 다룰 때 대부분은 별 생각없이 배팅하겠지만

내가 한때 이걸 업으로 삼아서 온라인으로 했었는데

수 많은 상황에 따른 배팅 전략을 수치화 해서

어떤 패를 가지고 이런 상황에서 플레이할때 XX %의 확률로 어떤 결과가 나오니까

배팅을 이런 숫자 만큼 해야 한다 라고 기계적으로 했었음

스크린 16개 띄우고 grind 했었는데 정확한 규칙대로 하기만하면

하루 부터 해서 일주일이고 한달이고 손해가 난 적은 없었음

도박도 사람마다 하기 나름임

0
2021.05.09
@doskao

맞는 말임

나같은 경우에도 저렴한걸 찾아보고 미래의 성장성이나 가치가 상승하만한 종목인지 분석해보고 정말 저렴한지 확인이 되면 배팅을 하는 방식으로함

근데 내가 도박이라고 하는건 나같은 사람이 스윙이나 코인 단타와 같이 다른쪽에서 배팅을 하면 스스로가 승률이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그 판에 참여했단거고, 결국 그판에 참여하는건 도박으로 참여한다는거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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