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가 너무 허접하다

와 시발 오랜만에 봤는데

페이스가 흘러내렸네

서울리안이랑 미묘하게 닮았네

아 그럼 대머리 하시라고 ㅋㅋㅋㅋ

내가 원빈따라 반삭하면 신체능력 향상되는 소리하고있네

제발 나 여자가 숏컷하는거 좋아하는데 이러지 말아주세요

저런애 인터뷰는 왜 하는거냐

뭐야 몰라봤네 왤케 변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 연세가..

몇년사이 30대에서 50대가 되셨네ㄷㄷ

아이엠 그루트

??????

저 논리 안되는거 본인도 알텐데 부끄럽지않나...??

저분이 '이 남자 침대에서 어떨까? ' 이 말하신분?

와꾸 봐 ㄷ ㄷ

왜이렇게되신거에요 엉엉ㅠㅠㅠㅠ

얼굴이랑 목 완전 흘러 내렸네..

영상 앞부분 보고 옴.

일단 영상 제목이 '일생에 한번은 숏컷을 해봐야할 10가지 이유'임.

'여자가 숏컷을 해야 하는 이유' 이런 것도 아니고

'성공한 여성은 숏컷이다.' 라는 것도 아님.

그냥 한번쯤 해도 나쁘지 않다. 시도 안 해보면 여자 있으면 한번 해보세요. 라는 느낌인 것 같음.

10가지 이유 중에, 성공한 여성은 숏컷이라는 말은 2번째에 등장함.

흔히 생각하듯, '성공한 여성은 숏컷, 숏컷은 페미, 성공한 여성은 페미?'

뭐 이런 말 하는 게 아님.

영상에도 나오지만, 원래 긴머리였고, 꾸미는 거 좋아했고, 여성의 매력을 표현하는 걸 좋아했다고 함.

(머리가 띵한 깨달음을 얻어서, 지금 싫다는 게 아님)

근데 머리를 점점 짧게 하다보니까, 숏컷이랑 기존의 옷들이랑 안 어울리게 되면서 옷패션 스타일을 바꾸게 됐다고 함.

그러면서 깨달은 게, 이전에는 내가 무슨 말을 할 때 여성미 높은 옷을 입고 있었는데, 그럴 때 내 말에 (좋은 의미의) 권위가 있었을까? 약간 힘이 덜 실리는 느낌이었다고 함.

근데, 본인이 인터뷰 했던 여러 여성 임원들을 보면서, 대부분 숏컷이길래, '왜 매력적이게 꾸미시지 않고, 숏컷을 하실까?'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본인이 숏컷을 해보니까, 여자가 40대를 넘어가게 되면, 예쁘려고 하는 건 큰 의미가 없고 말에 권위와 힘이 실리는 게 중요함.

그리고 재킷도 말에 힘이 실리게 해주는 것 같음.

근데, 재킷이랑 어울리는 머리는 숏컷임.

그래서 숏컷 추천함.

뭐 이런 영상이었음.

어쨌든 '드가자~' 할 건 알고 있는데, 알고 드가고, 각도기 잘 재라고 적어봄.

존나늙었네

지금까지 만난 숏컷 전부 페미였다 수준

곽정은? 마녀사냥 곽정은?

누군가 했네 샤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분은 참ㅋㅋㅋ

숏컷 아니고 해드컷 아니냐?

저사람이 말한걸 워딩 그대로 본게 아니라 조심스럽긴 한데

서순이 잘못된게 아닐까 싶다

인생에 성패를 말하는건 주로 황혼기에 이르렀을때잖아

그시기의 한국 여성은 주로 짧은머리를 하고있어

나이든 여성이 긴생머리를 하고있는걸 찾는게 오히려 힘들정도 아닌가?

지천명을 넘긴 여성중에 짧은머리가 아닌 케이스 자체가 적고

그래서 인생을 돌이켜 우러러볼 성공한 여성을 찾으면 당연히 숏컷

인게 아닌가 하고 생각한다

머리 빨리 말릴 수 있어서 그런거 아니냐 관리하기 편해서 일에 집중하는게지..

으음 리사수님 머리가 짧긴하지만..

"만나본 대머리들 전부 머리털이 없다."

"늙은 노처녀 아줌마"

작성자가 쓴 사족이 전혀 저 논리랑 안맞는데.

비꼬려면 제대로 비꽈

이건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혹은 페미니즘 옹호를 위한 정치적 발언정도로 꼬집어야지. 동어반복의 오류가 아니잖아 빡대갈아

진짜 지능 수준. 씨발 ㅋㅋ

노루가 잘 뛰 댕기니까 노루 다리 먹으면 관절에 좋다하는 토테미즘 수준이네

성공한 사람들은 하루 14시간 16시간씩 회사에 처박혀서 수십년을 좆뺑이치는데 이건 왜 안따라함 ㅋㅋㅋ

갑자기 목살이 무슨 60대가 됐냐...

세월이 느껴지는 사진이네..

대머리가 정력이 좋다급의 발언아닌가

아무말이나 지껄여서 돈버는구나...

대부분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대머리, 백인 남성, 미국인 이었구요

염산테러를 당했나 왜 갑자기 녹아흐름

뭐지 왜이리 확늙은거같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