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똑같네 ㅋㅋㅋ 소름끼친단거에서 나도 ㅂㅅ들이..했는데 ㅋㅋㅋ

기자가 패 ㅁ

딱봐도 조회수 올리려고 막 싸지른 제목이구만

저것도 케바케임 노환같은 곱게죽은 호상이나 저러지 아이 떠나보낸 부모 앞에서 저지랄하면 유가족들한테 도리깨질당함

어릴때 장수한 할아버지 장례식장 같은데 처음 가면 진짜 좀 이질감이 느껴짐. 이새끼들 뭐 잔치왔나 싶어

글싸개가 글싸개했다

오히려 조용하고 적막한 곳에서 3일장 치루는것보다,

북적북적한게 낫다고 화투치고 윷놓이하고, 음식 대접하고 잔치처럼 한다고 알고 있음.

나도 처음엔 이해 안가더라.

술먹고 진상만 안부리면 됨.

적당히 놀다 저녁되기전에 알아서 나가기만 하면....

근데 진짜 노인의 죽음이 아닌 젊은 사람  장례식장에서 저지랄한다?

바로 나가리지 ㅋㅋㅋㅋ

나라마다 문화가 다른건데 기사 제목 꼬라지

진짜 글 뉘앙스 좆같이도 썼다ㅋㅋ

왜 한글로 썼냐 외국인님들 '불편'하게?

그냥 영어로 쓰지.

보통장례는 거의 축제 맞지 옛날엔 상에 올리는 음식 차리는 거 자체가 명절/결혼/상 이럴 때 말곤 없었으니. 그럴 때 멀리서부터 동네서람까지 다 모여서 맛난 거 먹고 술 마시고 그런 거지. 나 아주 어릴 때 상을 진짜 집에서 치르는 데 갔는데 천막 치고 사람들 앉아서 술 마시고 떠들고 그냥 결혼식 때하고 똑같음. 그게 한국 문환데 뭐. 상은 너무 조용하고 엄숙해야 한다는 게 오히려 삶에서 죽음을 너무 떨어뜨려놓는 건 아닐까 한다. 물론 그렇다고 가볍게 볼 것도 아니지만. 여튼 저렇게 삼일간 다 먹고 마시고 놀다가 상여 이고 동네 한바퀴 돌고 장지까지 어야 어야 울면서 다같이 감. 그게 지금은 압축되고 현대화 되었지만.

기자새끼가 장치뤄본적이 없어서 저런소리 하는건가.

한국은 최소 3일장이기때문에 진짜 힘들다 서양은 추도 예배하고 관에 넣고 끝나지만 한국은 3일동안 계속 조문객받느라 상주 혼자서는 버티기 힘들지 돌아가면서하는경우가 일반적이고. 나도 할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조문객하고 인사해보니까 이게 보통 힘든일이 아니더라 그때는 슬프고 정신없고 그래서 잘 몰랐는데 밤에 조문객들 빠지고 조용해지면 진짜 몸이 스르륵 무너질것같은데 정신은 계속 멍하고.

조문객들 떠나면 진짜 쥐새끼가 움직여도 시끄러울정도로 순식간에 적막해지는데 손님들이 오래 있으면서 시끌벅적 한게 오히려 고인을 잃어 슬픈 유가족들한테 위로가 되고 정신없어야 슬픔도 덜하다.

장치뤄보면 진짜 기자가 얼마나 개소리하고 있는지 알거야.

문화적 존중.

그리고 며칠전에 장치뤄 보니까, 손님들이 오셔서 식사하시고 웃어주시고 인사해주는게 다 가족들에게 전하는 위로더라.

좆같은 문화이긴 함

결혼식 장례식 문화 ㅈ같음

중간에 ㅗㅜ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