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하는 오타쿠새끼들은 자아성찰을 못함

그래서 저런 글 올려도 지얘긴줄 모름

근데 진짜 군대에서 던파얘기하던 새끼들중에 정상은 단1명도 없던게 신기하네

와 상병때쯤 그린캠프 분대장 제의왔었는데 안가길 잘했다..

그린캠프가 모냐

군대 미친놈은 진짜 상상을 초월한다 ㄹㅇ..

군대 그린캠프 액기스들은 진짜 사회를 위해서 안락사 시켜야함

아니 시발 소대장이나 중대장은 저길 가는데 그냥 냅뒀다고? 군생활 진짜 ㅈ같이 했거나 직속간부가 개새끼들이었네.. 저런건 알아서 폐급 골라서 보내야 하는거 아니냐? 글쓴거 보면 폐급도 아닌거 같은데 진짜 저런델 보내냐..

보는 내가 다 화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였으면 눈 뒤집어져서 패죽이고 만창 갔다왔을듯

아니야 게이가 더 무서워 맞선임이라고 뭐라 하지도 못하고 정말 뭐 같았어

난 청정병영캠프 갔다왔는데 ㅋ

거기가니까 일병은 나 뿐이고 다 상병장들뿐이더라

아침에 완전군장메고 구보

점심엔 맨날 드라마 보여주는데 후임이 가혹행위 당해서 자살하는 불쌍한 그런 드라마 보여줌

저녁엔 정신교육하면서 가혹행위 구타 폭언 욕설 하면 안된다고 가르침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반성문 쓰게하고 그랬음

존나 작은 창고 2개에 40명이서 자는데 더워 뒤질뻔 진짜 다닥다닥 붙어서 잠

밥도 맨날 없어서 거의 굶다시피하고 있어도 개같이줘서 훈련소밥이 그리워질 지경이었음

4박5일인가? 하고 반성문 잘 써서 3박4일 포상휴가 받음

포병연대장님이 너무 잘썼다면서 엄청 칭찬했었다

근데 웃긴건 나 부대에서 후임 때리거나 갈구거나 욕한적 단 한번도 없음

진실은 옆내무 선임들이 짜고서 날 엿먹인거였음

내 동기 반년 넘게 매일 구타 폭언 욕설 괴롭히던 말년병장 두 놈을 내가 총대메고 찔렀거든 그거 보복으로 누명씌운거였음 그래서 난 당당하고 지금도 떳떳함

와 이거 내가 중갤에 썼던거같은데 이걸 개드립에서 보네;;;

지금 다시보니까 또 PTSD온다..
저때는 약간 정신나가서 분노조절장애로 글을 써재껴서 그런지 좀 그렇네 ㅋㅋ;

개드립에 후기를 적을 줄 몰랐는데 부처아재 후기 남겨드리자면

지금은 중졸은 입대가 안되지만 라떼만해도 중졸도 현역으로 들어오던 시절이라 군대에서 검정고시붙고 작업하면서 용접기능사랑 전기기능사같은거 준비했었던 분임.
전역하고나서 공사판 일하면서 버티다가 현타가 좀 쌔게 오셨다고함.
그래서 수능 준비를 하게됐었고 인서울 전자과를 들어갔음.

지금은 연락 안한지 꽤됐지만 나도 이 분한테 자극받고 전역하고 편입성공하고 이것저것 자극을 많이 받았던 기억이 있음.

진짜 인간적으로 본 받을게 많았다고 생각했었는데 아마 지금도 잘 지내고 있을거같음

돌이켜보면 ㅈ같아도 추억이라고 뭔가 그립네 ㅋㅋ;

그런게 있었어?? 시발 나도 할걸 괜히 발톱이랑 무릎만 작살나고 왔네 ㅋㅋ

난 솔직히 그린캠프 썰을 들어본적이 없고 그냥 그런게 있다는 것만 알고 있었는데 세상에 마상에 저런곳일줄은 몰랐다..

개씹폐급 엑기스를 모아둔건 그렇다쳐도 선임이 수종들줄이야.. 와, 성질 좀 드러운 사람이면 그냥 한명 존나 패고 영창갈듯

22사단에서 보충병으로 브라이트캠프에 있었을때 보충병 방이 옆이 바로 옆에 관심병사 방이였는데 조교들이 그 방은 절때 못들어가게 하고 만나지도 못하게 하더라

개빡치네 시발 군대가 장난인가 왜 병신들을 군댈 보내는거야

그린캠프랑 이등병캠프랑 다른거냐

난 5일인가 있었는대

그린캠프 간다고 다 민간인 시켜주는건 아니고 거기서도 심사하는데 대부분은 그냥 다시 부대복귀 시키니까 꾀병부릴 생각들 하지마라 ㅇㅇ

내 분대원 감시 겸 보조로 2주간 같이 갔었는데

진짜 휴가 느낌이었는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