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한국에서 상장했으면 살법하긴한데 미국에서...

손실 감수하고 자르는게 좋지 않을련지.... 미래는 아무도 모르지만, 원래 신규 상장주는 건드는게 아닙니다. 빈수레가 요란한 법이거든요. 업력을 충분히 인증 받은 다음 투자해도 늦지 않습니다.

상장초반엔 사는거 아님 거품이 있기 때문에 거품 꺼지기까지 한 2~3년걸림

그돈으로 아마존 사는게 나아 보이는데

삼성, 하이닉스 이런 국내 시총 1,2위 회사의 특징이 뭐야?

tv, 반도체 만들어서 국내에만 파는 회사일까 아님 전세계에 물건 파는 회사일까?

그럼 쿠팡은 미국에 상장하긴 했지만 국내에서만 물건 파는 회사야. 아님 전세계에서 물건 파는 회사야? 답 나왔지? 왜 쿠팡이 오르지 않는지.

쥐좆만한 6000만짜리 시장 다 먹는다고 가정해봤자(그럴일도 없지만) 주가 상승에는 한계가 있어.

전세계 다 먹은 애플과 한국 시장 먹은 쿠팡이랑 주가 상승이 어느쪽이 크겠냐고.

쿠팡이 주가 뻥튀기 하려면 한국 다 먹고 이후 동남아든 일본이든 이런댈 먹어야 두배 세배 뛰는거지. 해외 진출은 나중에나 한다고 발표했잖아.

지금은 국내 경쟁만으로도 벅차다고. 이런 상황에서 뭔 주식이 올라.

아니 쿠팡사업모델이 아마존을 따라하는데 아마존 수익의 대부분이 서버사업에서 나오는데 그건 쏙빼먹고 물류만하면 한계가 있다고생각함

돈을 못버는 회사에 아마존 언급하시는분들이 계시지만 클라우드쪽에서 이득 많이 땡겨오고 아마존 조차도 물류쪽에선 그닥인걸로 아는데 쿠팡은 물류만 하니깐 나는 하나도 안삼 상장때도 그냥 관심도 안둠

검머외 ceo가 상장 첫날에 지 디분 거의 다 판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