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좀 어케해봐

빨콩의 힘이다

레노버 백도어 없냐

HP는 자주 썼는디

콩알빼고 좋은게 업잔아

ㅋㅋ그래 레노버나 많이 쓰라고 ㅋㅋ

씽크패드 함 써보고 싶당 ㅎㅎ

우린 회사컴도 델이고 주는 노트북도 델임

레노버 : 예? 제가요?

걍 싼맛에 쓰는거지

짱 회사가 되버렸....

중국회사였던가 가성비로는 좋게 나오더라

델이 ㄹㅇ 찐인데

싼마이한거랑 씽크패드아니겠냐 삼성도 플래그쉽모델보다도 염가 제품이 인기잖아 애플은 최소 백만원 이상이니까

아 쩐다 그래서 그냥 맥북써야겠다

솔직히 애플꺼는 애초부터 성능기대하고 쓰는게 아니라..

갑자기 이게 왜 중요한건데 ㅋㅋㅋ 컴퓨터 백날팔아봐라 폰팔아서 벌어들이는게 얼만데 ㅋㅋㅋ

iOS 개발때문에 강제로 애플꺼쓴다... 2011년형으로 7년버텼는데 OS지원이 끝나서 Xcode 업뎃이 안되.. 2019년에 강제로 기변함... 개비싸..

애플 시총이 지금 어떻더라;

난 레노버 씽크패드 x1쓰다가 몇가지 이슈겪고 안씀.

일단 랜카드 불량이 유독 심했음.

그리고 한때 내 제품 포함 생산라인에서 나온 모델은 안에서 나사가 제대로 안 조여져서 막 굴러다니고 소리가 나는 이유로 리콜비슷하게 난리난적이 있었음. 내껀 찾아보니 방문수리대상이길래 긴가민가하며 시켜보니 웬걸, 기사가 까보니 진짜 좁쌀만한 나사 세개가 굴러다니고 있었음. 기사도 그런거 처음 봤다더라. 다 조여넣긴 했는데 황당했다.

그리고 레노버가 감성팔이가 없는것도 아님. 빨콩이를 필두로한 매니아층이 한 때 블랙베리마냥 있었지. 요즘은 어떤지 몰라도.

그리고 이것도 당연히 내 사견이지만

노트북은 본래 업글해쓰는 재미보단 당장 내가 필요한 상황에서 안정적으로 제기능 내주는게 더 중요함.

업글재미는 데탑으로 즐기는게 본게임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중국회사라는 것도 항상 마음에 걸림.

사후지원은 열심히해줘서 좋다만..

그래서 씽크패드는 묵혀놓고 법원사이트 들어가서 소송걸때나 경매현황 알아볼때나 쓰고 평상시엔 맥들고다닌다. 워드작업이랑 게임만 안하면 맥은 너무 편해.  게임은 데탑이 대체불가고..

씽크패드만의 감성이 이쁘긴 한데 짱 묻어서 사는건 고민됨

레노버는 VGA가 안들어간 저가형 제품들이 많아서 점유율이 높은것. 비싼가격에 비해서도 잘팔리는건 DELL 이라고 볼 수 있을듯.

응 많이 써,,,

컨설팅회사 국룰아니야?

레노버가 왜 좋은지 앎?

씽크패드 디자인이 안바뀌거든

와이프 몰래 바꿔도 전혀 티가 안나거든

애초에 3위까지 세계 3대 PC브랜드 아니냐ㅋㅋㅋ

애플도 진짜 선방하긴 한다고 봄

시스템이 아예 다르니 논외인 점이 많지만, 특정 직업 종사자들은 맥을 사용할 수 밖에 없으니

AS병신 기업. AS만 놓고 보면 기업이라고 하기에도 처참함. 그런데 가격대비 잘 뽑긴 함...

레노버 노트북 40만원짜리 구매했다가 잘열나고 소음 개 심해서 마로 환물 받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