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려서부터 정말 말수가 없었는데
생각해보니 다른곳에 큰 관심이 없었던거같더라
게임이나 이런거하면 친구들하고 잘얘기했던거같더라
그리고 내가 공부하고 아는분야는 말을 어느정도 하는데
그외 모르거나 딱히 관심없으면 말주변이 없어짐
이래서 책을 읽으라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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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말 많이하면 됨
알바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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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수 많은건 걍 타고나야 되는듯
책 많이 읽으면 아는게 많아지면서 자신이 틀린 내용을 말할까봐 생각 많아져서 오히려 더 말 안하게 될 수도...
그치만 책 많이 읽는건 항상 추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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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많이 읽어서 상식이나 지식 많은 애들은 봤는데 그런걸 주제로 말 하라하면 잘하는 애들을 내 주변에서 한번도 못봄.
책을 읽어서 아는거하고 그 알고 있는 지식을 다른사람에게 말해주는거는 천지차이라고 봄
내가 추천하는거는 토크온이나 이런식으로 집에서도 사람 안만나고도 말할 수 있는 메신저 프로그램 있잖아
그런곳에서 토론방이나 이런 곳 돌아다니면서 다른 사람들과 논쟁을 통함으로써 얻는 지식과 말주변은 그 어떠한 방법보다도
이길 수 없다고 봄. 나 같은 경우에도 고등학생 시절 토론방 돌아댕기면서 다른사람들과 논쟁을 통함으로써 말 잘하는법을 배웠고
그것을 통하여 면접을 봤을때 대부분 좋은 반응을 얻고 나에게 얻는 이점이 많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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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흠 일단 책읽으면서 생각해봐야겟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