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아파트의 카카오맵 장소 평가

이 아파트에서 배달기사들은 지상으로도 지하로도 운행할 수가 없어서

입구에서부터 걸어서 배달해야 한다고 한다.

따라서 추가 배달비가 붙는것도 당연한데

이에 화난 입주민들에게 쌍욕을 먹었나봄.

이 아파트는 얼마나 대단하길레 이렇게 목이 뻣뻣할까??

최소 평수가 75평에 예상 분양금만 42억에서 시작이다.

목이 뻣뻣할만 하다.

(정부의 분양가 규제를 피해가기 위해 임대 후 분양을 했다고함)

요즘 다른 모 아파트에서 택배기사들에게 갑질을 하는게 이슈가 됐는데

그걸 보는 몇몇 네티즌들은 해당 아파트의 가격을 찾아보고 왔는지

없는 놈들이 여유가 없다, 뱁새가 황새 따라하려니 가랭이가 찢어진다

등등 가난 혐오적 발언을 하는데

있으나 없으나 좆같은 시람은 다 좆같지 뭐 다르겠냐

언더 도그마를 너무 강하게 경계하다보면

되려 가난혐오, 맹목적인 부자숭배에 빠질 수도 있는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