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를 해서 최소 300이상 모아서 대전에서 자취

대전동물원 사육보조로 일

인데 예전에 공장 두 곳에서 안좋은 대우랑 부조리를 받아서 내가 직접 말하긴 그렇지만 트라우마가 생겨서 공장쪽 일은 절대 못하겠는데 지역이 공단지역이라 알바도 대부분 공장ㅠㅠ

이런 트라우마때문에 계속 백수가 되는건데 일하고 싶은데 공장ㅠㅠㅠㅠㅠ

부모님한테 손 벌려달라하면 부담이 될까봐 최대한 내가 돈 모을려 하고싶은데 내 트라우마를 가족은 이해 해주지 않고 꼰대식 답변으로 내가 사회생활을 못하니 뭐니 이런 말만 하고

24먹고 군대도 다녀오고 잠깐 일도 했었는데 사회생활 운운하는건 아닌데.....내 생각 이해해줄 사람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