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애매합니다 저 부분은.

판례가 있긴 하지만 저 사진의 경우 완벽하게 합법적인 노출이다라고는 못하지만 그렇다고 불법적인 노출이라고도 명확하게는 구분짓지 못합니다.

1. 특정인을 강조하지 않았고

2. 수치심이나 불편함을 불러올 만한 표정을 담지 않았음

이게 포인트 입니다. 포장마차 안의 두 명의 손님은 한 분은 성별조차 식별이 되지 않고 다른 한 분은 키가 크신 안경쓴 남성분이라는 것만 식별이 됩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주인분인데, 얼굴은 명확히 식별이 안 되지만 저 위치에서 포장마차를 운영하시는 분들은 몇 분 안되시기에 특정을 할 수는 있습니다.

그렇게 따지고 들어갈 경우 법적인 책임을 져야 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사용을 하려면 특정할 수 없게 모자이크 처리를 해야합니다.

참 애매하네요 ㅋㅋ 그래도 답변 감사합니다.

눈발 날리는 단조로운 배경에 화려한 포장마차를 이쁘게 잘 찍은거 같습니다. 멋져요.

오 뭐야 정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