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대 들어오려면 일단 한글 정도는 알아야 한다 이거지...

기본적인 머리를 보는거지

저런 문제 풀 정도 되어야 동경대에서 의학을 배울 자격이 있다는 거겠지.

고등학생이 배운거에 의학이랑 상관있는게 있나 ㅋㅋ 의학지식도 없는데 뭔 의학이랑 상관여부를 따짐

금융권 ncs에서 속도 계산하는 문제는 왜나옴?

우리가 도쿄의대졸업자가 아니므로 저게 과잉인지 적절한지는 알 길이 없구나

다만 의사가 될 애들은 우리보다 대가리가 존나 좋으므로 저런걸 그냥 풀 지 않을까?

우리는 저게 와시바이게뭔어려운문제야 하겠지만 말이야

그럼 넌 뭐보고 뽑아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걸 어디서 가르쳐주는데

병신들을 안 뽑겠다는거지

상관이 크게 있겠냐

일단 뭐든 많이 외우고 제한적이나마 문제에 응용해서 써먹을 수 있는 놈이라면 의학 공부 하는 머리는 된다고 전제하는거지.... 외우는거 무시하지 마라. 외우기만 하고 응용력 없는 놈들이 문제인거지. 물론 그런놈들은 들어와서 못따라가면 유급같은거로 걸러버리면 되니까.

물론 저 시험 자체가 응용력을 담보하지는 않지만 저거 할 줄 알면 다른거도 할 줄 알거라고 미루어 짐작하는거지

덤으로 정원 정해진 단위일 경우 상대평가가 필수인데 그 상대평가로 변별해야 하는 경우 무조건 킬러문제나 골때리는 문제같은걸 하나 집어넣을 필요가 있어

옛날 수학의 정석이 동경대 입시문제 가지고 만든거라는 카더라도 있었는데

실력정석 아카차트에서 따온다는 건 뭐 사실상...ㅋㅋ

덕분에 좋은점도 있음. 그 대학 갈려면 그 대학만의 ㅈ같은 범위를 공부해야 되기때문에 경쟁률이 한국에 비하면 매우 낮음. 범위는 좀 넓어지지만 붙기는 더 수월한...

저거 증명하면 도쿄대 의대 입학이 아니라 도쿄대 수학과 교수가 될수도있을것같은데.

리만가설이 맞다고 가정했을때 소수의 빈도를 찾는 함수 파이를 찾으라는거

밑에꺼는 타원곡선 나오는거보니까 뭐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그쪽인가보네

아 아니다. 버츠와 스위너톤-다이어 추측이구나

저거는 학자들도 못풀어 ㅋㅋㅋ

그치? 제타함수랑 타원수학 나와서 내가 빡대가린건가 했네... 진짜 저걸 대입에 내는건 말이 안되지...

저딴게 고교과정에 들어있는 나라는 어디에도 없지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위에 새기들은 뭐냐 ㅋㅋㅋㅋ무슨문제인지도모르면서 이정도 문제는 나와줘야 변별력이 있다구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