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는 영혼을 흡수해서 스택을 쌓을수록 챔프 성능이 비약적으로 좋아지는데 cs를 먹으면 먹을수록 영혼 나올 확률이 줄어듬

그래서 원딜세나가 먹을 cs를 서포터가 대신해서 먹고 세나는 영혼을 빠르게 챙기면서 cs신경 안써도 되니 딜교에 집중하는 단식세나 빌드가 있는데

이 빌드의 파트너로써 탐켄치가 생존기가 없는 세나를 서포트하기 적합하고 cs를 챙겨서 돈이 많은 탐켄치의 탱킹력은 대단히 뛰어나기 때문

결국 세나 탐켄치를 쓰게되면 초반에 스택을 몰아쌓은 세나는 중반 교전 타이밍에 상대 원딜러와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성장을 할 수 있고 cs를 흡수한 탐켄치는 탑라이너급의 탱킹력으로 앞라인을 서줄 수 있어서 둘이 시너지가 굉장히 좋음

탐켄치가 라인전세고 뚜벅이도 살려줄수있고

초반엔 탐켄치가 강한타이밍 후반엔 세나가 강한타이밍 서로 보완?

젠지 T1전 보고 말하는것 같아서 그 경기로 설명함

세나는 CS를 안먹어도 시간만 지나면 패시브로 인해서 원딜이랑 비슷한 딜이 나옴, 그래서 원딜이 CS를 안먹고 서포터한테 CS를 몰아주면 팀에 든든한 탱커나 인챈터가 하나 더 생기니까 많이 사용했던 단식메타임

최근까지 이런 서포터한테 자원을 몰아주는 전략이 안나온 이유는 라이엇이 가렌유미, 세나마오카이, 소나타릭 이런 비EU메타가 보기 싫다고 싸그리 너프 했다가 얼마 전에 세나를 버프해줘서 나오기 시작함

그럼 어떤 탱커 한테 자원을 몰아줘야 할까? 프로경기는 보통 후반까지 가니까 초반만 좋은건 안되고 봇은 2대2 라인이니까 어느정도 둘간의 시너지도 있어야 하고 라인전도 무난해야하고 다이브 방지도 필요함

특히 프로 경기처럼 다이브 설계가 정교하고 젠지 T1전 처럼 상대팀이 칼리 세트로 봇을 강하게 나갈때는 세나의 파트너로 탐켄치 만큼 무난한 픽이 없음

솔랭에서는 그런 대처까지 필요가 없어서 보통 단식 세나하고 마오카이, 세라핀 등을 사용함

라인전에서 갱 당할 일 별로 없고, 유지력 좋고

둘다 글로벌기라 합류에서 편함

탐켄치 상대 이니시걸기엔 많이 부족한 서포터

그러나 아군하나만큼은 완벽하게 지키는 스킬보유 , 상대가 들어오는것을 빠르게묶을순 없지만 교전기간이 늘어나는경우

충분한 슬로우,스턴기, 딜링이 가능. 그리고 탱탱하기론 어디 내놓아도 꺼리낌없음

상체게임에 좋음, 들어오는 조합 카운터치기 좋음

밴픽 이점(세나+a 조합, 다양한 서포터 기용 가능)

라인전도 준수한 편

유틸 우수 - 힐, 세나 글로벌 궁, 탐켄치 궁 변수(팀게임일 때 더욱 빛을 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