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녀석이 선택을 여자에게 넘기는 것도 그럼, 이러고 해야지 올래 말래 선택권을 주는 척 책임 떠넘기는거임 저거 , 물론 연애 시작해도 노답임. 이미 그렇게 살고 있는 사람을 어떻게 바뀌게 하냐. 그리고 어딘가 한구석 망가진 사람 만나는 거아님. 고쳐지지도 않고 돈이 존나 많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다고 결론은 코인이다. 영차 영차

만나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했는데

결말 짜증나네 나는 그냥 해피엔딩이 보고싶다고

결론은 남자 호구쉨ㅋㅋㅋㅋ

너무 현실적으로 잘 표현해서 씁쓸하다

내 친구중에도 룸빵이었나? 마사지였나 뭐 유흥업소 같은데 가서

만난 여자애 좋아한애 잇었음. 근데 웃긴게 만나면 밥이나 술먹고

텔가서 떡치거나 여자애 집가서 떡치는데 한번떡칠때마다 얼마씩 돈 받아갔다 하더라고. 근데 걔는 그걸 몇달 만나더니

돈 다 쓰고 돈 없어서 안 만난다 하더라고. 지 딴엔 떡정이니 사랑이니 그러던데 한심했음 ㅋㅋ

맨날 만나지 말라고 그래도 안 만난다 해놓고 만나고..

체호프의 권총 안지키냐 씨발..!!

현실적이라서 좋다

몸 마음 다 망가진 업소녀인데

그렇게 쉽게 안되지

뻔한 결말 아니라 좋네

중간에 운지 뭔데

착불택배 가격 장난없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