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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있는 친구가 먹고 싶어 하던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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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개의 댓글

2021.03.18
@가베라

시간내서 만나고싶은 사람있고

남는 시간에 만나고싶은 사람있고

0
2021.03.18

당시에 우울감 때문에 심리 치료를 받던 나에게 더 큰 위로가 되어준건 회당 3만원 짜리 심리 치료가 아닌 동네 7천원짜리 돈까스였음

0
@해물잠봉

6천원짜리 국밥이였다면 당신이 심리치료를 해주는 사람이 됐을것

0
2021.03.18
@안심해추천줬어

우울증은 마치 늪과도 같아서 굳이 나서서 누군가의 심리 치료를 해주고 싶은 마음은 없음

0
2021.03.18

가족도 의사도 해결 못해준 병을 치유해줬네

멋있다.

나도 저런 사람이 되야지.

 

사람의 마음을 파고들어서

헤아리고 치유해 줄 주 아는 사람.

홍익인간 정신을 실천하는 사람.

6
2021.03.18
@강쓰

막줄 ㅋㅋㅋㅅㅂ 뇌가 망가졌어

0
@강쓰

형아 나 초밥이 너무 먹고싶어ㅜㅜ

0
2021.03.18
@어떡하냐..ㅅㅂ

어떤 초밥 ?

말만해

 

광어초밥 ?

기다려.

(나중에) 광어 잡으러 간다.

0

의지할사람 0명과 1명 차이는 엄청크지

4
2021.03.18

저런 글쓴이같은 친구 한명이라도 있는게 존나 인생 잘산거임

3
2021.03.18

잘해주는데 고맙다고 말만하고 돌아오는게 1도 없으면 저렇게 하기 힘들더라....

 

1000원짜리 기프티콘이라던가 밥한끼 사주는거 같이 돌아오는게 아예 없으면 호구잡히는거 같아서 결국엔 손절 수순으로 가게됨..

3
2021.03.18
@레벨밖에안됨

ㄹㅇ 받은거 돌려주는게 중요한데

0
@레벨밖에안됨

나도... 형편이 나보다 어려운친구한테 잘해주다가 어느순간 내가 받는게 하나도 없으니 맘이 너무 힘들어서 손절함..

0
2021.03.18

ㅠㅠ

0
2021.03.18

저 친구 마음씨가 너무 이쁘다

0
2021.03.18

지금 사귀는 사람이 딱 저런데

평생 손톱 물어뜯고살았는데 만나고나서 이제 안뜯음 ㅋㅋ 오빠랑 싸울때만 물고 너무 고맙고 감사하고 사랑이넘치는 분이라 행복함 ㅋㅋ

저 우울증 고친 친구도 그런 친구 만나서 참 다행이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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