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들이 선택한 게 아니고 좆소들이 선택해서 그러지

그리고 멤버들이 선택했으면 당연히 존중해주지

멤버들이 선택한거 아님? 원론적으로 최초 계약 자체가 기한제인데. 서명한 시점에서 동의지.

근데 내가 이번이 마지막 앨범이라 아쉽다 했을때, “기다려봐라. 마지막인가?” 했던거 무슨 의미였음?

유니버스나 펩시 말한거임? 아님 연장할거라 생각?

도대체 어떻게 멤버들이 어떻게 연장을 선택함, 회사에 지분이 있는것도 아닌데, 그리고 내가 그걸 말한 시점에서는 여러 정황 증거와 떡밥들로 인해 팬덤 내에서 연장이 거의 확실시 되고 있는 분위기였음, 실제로 cj와 여러 소속사들에 연줄이 닿아있는 총대말로도 그때엔 2년 연장이 확실시 되고있다 했었음, 막판에 뒤집어진거지

팬덤 내 반응 누가 잘 표현해줬었는데. 혼자 짝사랑하던 남자가 너 나한테 시그널 보냈잖아! 하면서 화내고 있는거라고. 팬덤 말고 기자들 반응은 다 연장 아니라는 쪽으로 확정났었잖아. 애당초 계약 기간도 정해진거고.

정황 증거보다는 계약서가 위 아님?

"cj와 여러 소속사들에 연줄이 닿아있는 총대말로도 그때엔 2년 연장이 확실시 되고있다 했었음" 다시 읽어봐

될리가 일단 없음. 결국 아이돌, 특히 걸그룹이 아무리 잘 나가도 7년차쯤 해체하는건 그룹으로 팬덤 유지 기한이 7년 정도란거지. 예를 들어 스타쉽 같은 경우는 두 멤버가 다 아직 미성년자인데 새 그룹 만들어 판 짜고 싶지. 이익도 나누면서 그룹 유효 기간 줄이고 싶지 않겠지.

나도 별 기대는 안함 그정도로 강성도 아니고 말야

그래도 연간 100만장 앨범 판매할 정도의 그룹이면 탐나는 카드긴 하지

팬덤도 그거 하나만 바라보고 회로 돌리는것 같고 말야

앨범 판매량만 보면 그렇지만 행사 같은게 불가능하잖아. 논란 터지자 마자 광고들도 대부분 잘렸고.

돈이 된다면 다 연장 찬성했을걸. 앨범 부분 외에는 메리트가 적어

왤케 아이즈원에 게거품물고 달려드냐

정확히 표현하면 아이즈원 팬들한테 달려드는건데.

실패하면 어차피 니가 원하는대로 될테니 그때 맘대로 하세요 일주일만에 와보니 개판이네 ㅋㅋ

나도 막콘까지 본 사람으로써. 현재 팬들 행동이 애들 미래 각길을 가는데 더 안 좋아보여서 그러는건데.

팬심과 별개로 여돌은 대중성이 가장 중요함. 그런데 파생까지 대중성과 멀어질거 같은데.

그 '대중'은 팬들이 뭐하는지 아이돌이 뭐하는지 관심도 없어. 차트에 올라와있는거 쭉땡겨서 들어보고 괜찮으면 몇주 더듣고 아니다 싶으면 반도 안듣고 지워버리는게 전부임. 대중은 아이돌 노래를 기다리지도않고 찾아서 듣지도 않아. 지랄하는 애들은 돌판을 아는 놈들이고 뭘해도 지랄할거고 영원히 1원 한푼 도움 안될 놈들이야. 그사세에서 그런애들을 왜 신경써야하지?

https://www.dogdrip.net/281189168

아아 너 마인드가 어떤지 보니 얘기를 나눌 필요도 없었네. 

녬.

악의적인 안티랑 이야기할거 없음

대중성 타령보니 나이 지긋한 어르신 같은데

그냥 그러려니 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