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시위, 폭력없는 조용한 외침 이런건 현 정부가 너무 프레임을 잘 짜놓은거 같다..

 

자기들이 폭력적이며 인사사고 나는 시위를 해보고 겪어보니

 

그 프레임을 역으로 이용하는거같네

 

개돼지들한테 사료 조금씩 풀면 된다고

 

폭력도 없고 누구하나 뒤질 일도 없고

 

그냥 게임업계랑 똑같은거같다...

 

 

내 생에 시위는 촛불시위가 마지막일줄 알았네

 

 

근데 아니네...

 

이 세상은 얌전한 우민들을 참 좋아하는거 같아

 

죽창들고 거기에 찌르고 찔리고

 

대중들이 이걸 보면 겁이나는 사람도 있겠지만

 

아닌 사람도 있겠지

 

 

근데 이 나라가 촛불 하나로 우민을 만든거같아

 

죽창을 드는것조차 갈라치기시켜서 분란을 일으키니까

 

 

지들끼리 조용히 해쳐먹으면 돼 나한테 피해 안가게

 

세금을써도 10조짜리 5천만 국민이 1/n해봐야

 

1인당 20만이고 그걸로 나한테 피해온다고 느끼는게 크게 체감이 안됨

 

 

근데  지금은 세금 허투로 쓰세요??? 가 아니라

 

ㅅㅂ 왜 내 삶까지 건드리는지 모르겠다

 

2억짜리 집이 5억이됐다네?

ㅅㅂ 이것도 몇년도 안걸렸어...

 

 

불합리, 부정한 일들을 처리한다고 뽑힌 아니 내가 뽑은 것들이

 

공정한 사회라고하고 공약도 안지키고

 

개중엔 해쳐먹고..

 

음주운전 한 새끼가 국회의원이고 군대 안갔다온 남자 병신 국회의원새끼들

 

여자 국회의원들도 다 똑같아 지들 표를 위해선 간이고 쓸개고 내던지지

 

 

진짜 죽창들고 뛰쳐나가고싶다

 

 

 

윗대가리들..   나한테 갑이라 고생각하던 뭐던간에

 

지들이 실수하면 허허, 미안하네?

 

내가 실수아면? 야 니 일을 왜 그따구로하냐?

 

이런식이야

 

시발 공정한 사회는 개뿔

 

 

 

 

난 앞으로 마음속에 죽창하나 들고 살란다

 

지금도 좀 그런 마인드로 살지만

 

 

난 AZ맞고 며칠 개 고생했는데 ^^ 머통령새끼 23일에 안맞을거같아서

더 빡친다...

 

익게는 ㅇㄱㄸ 없지...?

 

있으면 얘기해줘 지우게...

 

 

긴 글 술먹고 쓰는거라 두서 없지만 끝까지 읽어줘서 고마워

 

그냥 내 넋두리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