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리는 닭도 암탉 ㅋㅋㅋㅋ

벼슬 보면

품고 있는 놈이 수닭

쪼는 놈이 암닭

같은디.

아 ㅋㅋ 뭐라고 터지냐...

레즈커플이냐?

암탉도 볏잇숴

꽁지보니까 암컷 같네 ಠ‸ಠ

벼슬 땜에 헷갈리는디 , 꽁지보면 암닭 같아보이긴 해.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wkdbdmlskfro23&logNo=221568411962&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둘다 암탉 맞는듯

http://www.munhag.com/index.php?document_srl=58987&mid=sample

오

미묘한 수치군요

둘 다 닭대가리라 둘 중 하나는 남의 둥지에 잘못 기어들어온게 확실한데

까만새끼가 닭대가리짓 했을 확률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저런 수치임

내 개인적인 생각은 암탉들이 보통 알집을 만들어 놓으면 한곳에다가 낳더라고 그러다보니 관찰해서 나온결론이 돌아가면서 품는게 아닐까 나는 그렇게 생각함

보통 어미탉이 한번 품으면 21일 까지 물도 모이도 최소한 적게 먹고 품는다고 하는데,

공동체에서 기르는 경우에는 그런경우는 진짜 10번중에 3번 정도? 부화 성공시키는거 봤는데

키우다 보니 알게된게 보통은 3~7일정도 품다가 지쳐서 나오는 경우가 있더라고...

이때 진짜로 포기하는건지 지가 품던 장소를 기억을 못해서 안품는건지 궁금해서

관찰해본건데 알은 쳐다도 안보고 햋볕에서 일광욕 하거나 모래 목욕하더라 그래서 잡아서 알집에 넣어줬더니 다시 나오더라고... 개인적인 생각으로 나온결론이 그냥 돌아가면서 품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걍 개체차이임

알집 하나에만 여러마리가 몰아서 낳는건 다른 알집은 닭들이 보기에 불안정하거나 아늑하지 않아서 기피하는 거고

품다가도 일주일도 못돼서 뛰쳐나오는 것도 포란기가 되서 호르몬 작용으로 품기시작은 했는데 모성애는 잘 안생기고 호르몬이 밥먹여주는 것도 아니고 배 고프고 목마르고 다리는 저리니 스트레스 받아서 텨나오는거

토종닭 중에서도 모성애 강하고 알 잘품는 것들은 딱히 알집 안만들어줘도 때되면 뛰쳐나가서 지가 구석에 둥지 짓고 자기알만 예닐곱개 모아서 품다가 알까서 병아리 끌고 나옴

모이통이랑 물통까지 옆에 가져다줬는데도 튀어나오던데 그것도 개체 차이일까... 진짜 같은 알집을 만들어주면 어떤 암탉은 잘 품다가 13마리까지 부화 시켜서 나오더라고...

개체 차이 맞음

몇번 새끼 까본놈이 더 잘품고 일부러 몇번 쫓아내도 지가 스스로 다시 겨들어가서 다시 품을려는 놈이 더 잘품음

요즘 날좀 따듯해져서 품을려고 폼잡는 어설픈놈 몇몇 있을텐데 속지말고 몇번 쫒아내고 알 뺐고 해봐서 방해에도 굴하지 않고 진득하게 품을려는 놈한테 골라서 맞겨야 잘 품음

괜히 날라리 같은 놈한테 속아서 맡겨봐야 푸다거리다가 알이나 깨먹지

그래서 한번 성공한 애들 표기 해놨다가 품게 해봤는데 7일도 안되서 튀어나가버림... 지금은 다 처분해서 안키우기는 하는데 한참 키울때는 알품는 것때문에 고민을 많이 해서 그냥 궁금해서 물어본거야 알려줘서 고마워~

아 고런 유난히 잘 품는

닭들을 씨암닭이라고 하는가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