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 목적으로 편입을 해도 3학년으로 들어가는 것인데 과연 적응할수 있을지 모르겠네

생각이 짧네...

얼마나 부담감이 컸으면 그랬을까...

한심하기도 하지만, 안타깝다...

입학한 학교가 없는데 뭔 편입? 내가 잘못 알고 있나 원래 기존 대학 다니면서 학력 인정 받고 옮기는게 편입 아님? 입학이겠지 어떻게 첨부터 3학년으로 바로 편입해;; 2년동안 학비 낸 애들은 대가리 박살난 거냐 그럼

3학년 편입은 다른전공이 있을때 교수 재량하에 하는거임

사기꾼들은 저렇게 튜토리얼 모드 시작하지.

ㄹㅇ 대학을 다녀야 편입을 하든가 하지 ㅋㅋ

이게 집에서 압박감을 주는게 아니여도 스스로 그렇게 받아들여서 부담이 되면 충분히 저럴수있다

부모님이 힘들게 장사하면서 돈벌어서 본인한테 쓰는데 대놓고 공부하라고 압박은안해도 그런 부모님이 눈에 보이는데 그거 자체가 본인이 스스로 압박감을 만드는 거임

충분히 이해는감 그렇다고 해서 거짓말하는건 이해가 안가지만....

나도 집이 힘들어서 급식비도 못낼정도 였는데 고3때 부모님이 챙겨준다고 늦게들어가면 없는살림에 간식도 챙겨주고 홍삼도주고이것저것 챙겨주는데 대학 안가도 된다고하지만 그런게 은근히 압박이였음

난 뒤져라해서 간신히 원하는곳 갔지만..... 합격증서 보여줬을때 엄마가 울더라.... 어쨌든 아예 이해안가는 행동은 아님.....

요새 편입 티오 개박살이라던데 편입도 쉽지 않을 거 같은디... 안타깝다

3학년 편입은 대체 뭐야? 입학해야 편입을 하는거 아님? 12학년도 안다닌거잖아 ㅋㅋㅋㅋㅋㅋ

그냥 이미 조진거 공무원 시험준비해서 9급 가는게 맞다고본다. 들어보면 공부를 아주 못하는 수준은 아닌것 같으니까 지방직 공무원정도는 2~3년 준비하면 붙겠지

1년안에 일반편입(3학년) 가능함 학점은행제로 1년안에 전문학사 나옴. 전문학사 나온거 갖고 편입 가능하나고 묻는다면 ㅇㅇ 가능한데 전적대 보는 경향있는 곳 한 두곳 있지만 다른데는 그래도 가긴하더라. 근데 기본 경쟁률 50대1 ^^

안타깝다...

지거국 갈 정도면 아예 빡통머리는 아니었네. 거짓말 할 때도 입학금 등록금 자기가 알아서 하겠다고 한 거 보니 돈 뜯어내서 흥청망청 할 생각도 아니었고. 한 1년 정도 다시 믿고 기다려 줘 볼 만 한 것 같다.

수능망했지만 의대 붙었다고 구라치고 등록금으로 재수학원 등록해서 공부하고 진짜 의대간 썰 생각나네

학점은행 해서 편입하겠단 거 아님?

아이고.. 공먼인가 붙었다고 거짓말 하다가 결국 가신분 생각나넴

3학년 편입하려면 학점 은행제인가 뭔가로 자격 얻고 편입 공부는 또 따로해야돼서 힘들텐데

학점은행제 독학사로 학위 따고 편입하면 되긴함

찬반좌 고장낫ㄱ네

입학안했으면 편입이 안되는거임? 나도 짤내용 비슷한 사례 있었다고 들은 것 같은데

학생이 아닌데 강의 찾아다니면서 다 듣다가 학점인정 받고 편입시험 봐서 진짜 학생 된거

별일아니다 그냥 본인이 잘못을 뉘우치고 제대로 정신잡고 하면 된다

내가 부모라면 일단 존나 종아리 때리고 .

그 다음날 부터 존나 품어줄꺼 같다.

당근도 필요하지만

채찍없이 당근만 주면 사람 망칠까 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