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잘 얘기하구그래?

내가 그런편인데

어릴때부터 글케 푸는걸 못배움

나이 먹으면서 참다참다 터져서

정신과 다니면서 배움

지금 여친도 그렇게 될수있나..

자기 자신이 터져야 고쳐야겠다 생각든다

그래도 나같은 경우는 배우자한테 말해서

푸는거보다 친구한테 푸는걸 더 좋아하긴함

이것도 사실 사바사라서 안맞으면 어쩔수없음

우선 지속적으로 대화를 신청해봐야겠다

그거자체가 스트레스야

억지로 하면 싸운다 ㅋㅋㅋㅋㅋ

다름을 인정하고 냅둬

그게 나한테까지 영향이오면 어케해야댐 ..?

말을 안하는데 영향이 왜 옴

기분상함->말안함->누적

아 너한테 짜증난걸 꽁해있는다고??

그런건 여자 종특이라 어쩔수없지않냐

어? 그렇네???

그래서 난 그냥 잡혀산다

내가 그게 젤 맘편함

그런갑다 해야되는데 그게 너무힘들어

우선은 더 해봐야겟다 아직 좋아하니가

위에 보니 뭔가 있나보네

근데 만약에 여자친구가 속내는 안 터놓으면서 화를 낸다거나 그러는거면

적당히 하지 못하게 하는게 좋은듯. 다른 사람이 감정을 소비하는 대상이 되버리면 그것만큼 힘든게 없는듯

애초에 그런 관계는 저울추가 기울어져버린 상태이기도 하고 특히 가스라이팅을 쉽게 당함

일단 뭔가 불만이 있으면 내가 눈치를 채고 대화를 시작해야 조금씩 털어놓음 이게 반복되니까 좀 힘들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