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꼭 미국 유학 한번 어떻게든 해서라도 가고 싶었음....
(학생때 사정상 못갔었음)
직장생활 하다가 무슨 염병할 생각인가 싶다가도, 나중에 죽기 전에 후회하지 않을라고 한번 미국 대학원 꾸역꾸역 해봤믄데 이게 되네 싶다.
몇 번이고 내가 헷갈린건가 싶어서 읽다가 뒤따라 온 welcome letter 읽고 어안이 벙벙하다가.... 눈물이 이게 뭐라고 터지네.
술취해서 횡설수설 쓰는 거라 미안하당.. 코로나때문에 못갈 수도 있지만
너무 기뻐서 어디에라도 말하고 싶었음 이 야밤에
Shoot for the moon. Even if you miss, you will land among the stars.
제일 좋아하는 말인데 다들 노력하는 바 꼭 이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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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야..
진짜 대단하다
반갈죽
야스요 야스
일부러레벨안올림
이세계전생
아메리카노빨고싶어
멋있어!! 너무 축하한다 몸조심히 잘 갔다와
단타넘나어려운것
와 대단하다... 꼭 이루던 바를 원하고 돌아와라!!!
새로만들기
와 대단! 가서는 언어 문화 때문에 힘든 순간들이 많겠지만 잘 극복하고 순간을 잘즐겨 화이팅해 멋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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