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유출은 모르겠는데 반응은 진짜 빠름 ㅋㅋㅋ

나 자취할때 내 방 근처 골목에 급식들 자주 모여서 담배폈는데

문자보내면 진짜 담배 다 피기전에 경찰아저씨들와서 혼나고있음 ㅋㅋㅋㅋㅋㅋ

오 나도 이제 그래야겠다ㄳ

저렇게 신고하고 어케어케 조치했다 그런 전화나 문자도 오냐?

옛날이라 가물가물한데 일단 글쓴이처럼 출동했습니다는 호ㅘㄱ실히 왔던거같고

결과도 말해줬는지는 가물가물하다

전화오긴함 어떻게됏는지

경찰이 혼난건아니지?

담배만 핀다고하면 담배는 단속대상아니라서 출동안할 수 있음

고성방가 추가해야함ㅋㅋㅋ

옛날에 길에서 술먹고 뻗은사람 사진찍어서 문자로 위치얘기하니까 바로 출동한다더라

신고하고 튀든가 진동으로 바꿔놔야함

근처오면 절차상 위치확인겸 경찰은 다시 전화해야해서

첫 신고 때 모른척하고 구경하다가 벨 울려서 제 발 저림

일선 경찰들은 출동하느라 고생들 많이 하시지

요즘 문자신고 좋아졌음 철도랑 일반신고 문자로 해봤는데 효과확실함 ㅋㅋ

그냥 112 번호 찍고 문자 쓰면 되는거야? 신기하네...

재작년 오후 여섯시 쯤. 신도림역 앞 도림천 운동하는 공터에서 남녀 섞인 학생 다섯이 같은 학교 학생 둘을 벽에 세우고 뺨때리며 욕하길래 문자로 신고한적 있다. 다리 위에 있어서 그들은 날 볼 수 없었지만 난 너무 잘 보여서 위에서 사진까지 찍고 신고 문자 보냄. 바로 출동한다는 문자 오더라. 난 바빠서 그 자리에 계속 있진 못했는데 10분 후 전화가 와서 받으니 출동한 경찰이었고, 위치 상세하게 알려주니까 그곳 가봤는데 이미 학생들 자리 떠서 없다고, 이후에 이런 일 또 생길 수 있으니 일대 순찰 더 꼼꼼히 해보겠다고 했어. 그 뒤로는 정말 그 학생들 안보이더라. 그때는 맞는 학생들 불쌍해서 신고 했지만 이후에 찬찬히 생각해보니 내 개인정보는 유출될 수도 있다고 봄. 어찌보면 그 가해 학생이나 그들의 부모가 누가 신고했냐고 물어보면 바로 내 번호 알려줄 수도 있었겠다 싶은..

술집도 오지게많음 ㄷㄷ

연신내가 양아치가 많다는데 사실입니까?

연신내 바로 옆 역앞애 사는데

밤 11시?쯤 골목에 딱봐도 중학생같은애들이 모여 바닥에 앉아서 침존내 뱉으면서 담배핌ㅋㅋㅋㅋㅋ

제 닉넴을 기억하세요

서서갈비면 신고 안했지

영업정지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