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은 그냥 평범함.. ㄹㅇ 평범 그 자체 화장해야 그나마 좀 예쁘다 생각 들 정도였는데, 인성도 개 씹 좆박은년이고

남사친 씹새끼들 문제로 존나 속썩여서 개 짜증났었는데 몸매도 딱 정상체중정도에 가슴도 별로 안컸음.

근데 섹스를 기가막히게 잘했다.

사귈 당시에 걔가 25살 이었는데

남자 꼴리게 하는 포인트를 뭔가 기가막히게 알고있었음.

난 여자가 발꿈치로만 쪼그려앉아서 자지 빨아주는와중에 자기 클리 만지작대는거 야동에서만 나오는건줄 알았는데 

실제로 당하니까 진짜 미치겠더라 존나 개꼴려서 빨던거 얼굴 붙잡고 빼내서 키스 존나 오지게하고

박는중에도 갑자기 한손으로 자기 가슴 한쪽 겁나세게 부여잡고 주물럭대면서 존나 애타는 목소리로 "아 자기야 한번만 빨아줘. 젖통에다 싸줘" 이지랄 하는데 그날 개꼴려서 3연빵 친듯

보빨할때도 존나 허리 휘었다 폈다 하면서 앵앵대다가 지가 몸 돌려서 옆으로 누우면서 

"나도 자기꺼 빨고싶어" 하면서 옆으로 69하고

나 누워서 내꺼빨아주는데 갑자기 뒤치기 자세 잡고 "자기야 나도 빨아줘 보지랑 똥꼬 다 빨아줘" 이지랄해서 진짜 누렁이 개밥먹어치우듯 빨아줬었다.

한번은 우머나이저 사서 같이 써보는데 존나 헐떡대다가 괴성지르면서질질짜다 옆에 무릎꿇고 우머나이저 잡고있는

내자지 존나 빨면서 눈물 질질흘리고

뭔가 남자든 여자든 한번쯤 상상해보는 외설적인 말이나 자세, 행동, 행위 등등에 서로 거침없었던거 같음.

정말 걔랑 섹스하던 순간엔 서로 쾌감만 찾는 짐승이 된 느낌도 들어서 더 꼴릿했던거 같다.

씨발년 맨날 나한테 입버릇처럼 하던소리가 "너 딴여자 만나도 내 생각날걸?" 이랬는데

진짜였다.

하...씨발년아 니랑 연애하면서 존나 빡쳤고 다시 사귀라면 차라리 재입대를 할 정도로 정신적 스트레스 존나게 받았지만 그래도 섹스만큼은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