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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가정을 원하는 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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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맵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4개의 댓글

2021.03.02

난 오히려 우리부모님이 해준만큼 내가 자식이 생기면 해줄수있을까 자신이 없는뎅

0
2021.03.02

집에 등록금 얘기에서 미쳤나 싶다가

그냥 살가운 표현하는 가정이 아니라 그런가 싶기도 하고

근데 별 문제 아니잖 자기가 부모께 잘 해도 되고

나이 좀 찬거 같은데 왜 저러지

 

0

뭔 말인지 이해는 하는데, 경제력이 부럽다

0
2021.03.02

맨날 햇반 먹는거 돈많이 들어갈텐데,,, 부자다

0
2021.03.02

우리집이 되게 따듯한집이었네 싸우긴많이싸워도 정은많은 우리집

0
2021.03.02
@Berliner

싸우는것도 정이 있어야 싸우더라

정없으면 속으로만 나가뒤져 하고 끝남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하면서 울적해졌다가 ㅈㄴ 빵터졌네ㅋㅋㅋㅋ

2
2021.03.02

서울에 집 얻어주고 생활비 등록금 다 대주는게 그냥 평범한 집안인가;; 저 생활비도 월 100 이런거 아니야? 글쓴에 알바 한번 안해본거같은데

9
2021.03.02
@별바람

ㄹㅇ... 뭐 본인 느낀거에 대해서 너보다 더 불행하다 이런거 들이대는건 좀 아니긴 한데 저거 다 대주는건 ㄹㅇ 금수저임

0
2021.03.02
@Zetpack

금수저는 아니고 중산층

0
2021.03.02
@닌텐도

중산층 커트 디게 높네...

0
2021.03.02
@Zetpack

시비 거는 거 아니고 진지하게 말하자면, 저게 금수저라고 하는 게 금수저 컷이 너무 낮은 거임

적어도 통계상으론 그러함

그리고 생각보다 대한민국의 중산층 잘 삼

3
2021.03.02
@닌텐도

내가 나름 중산층인줄 알았는데 아니었구만

0

물질이랑 정서는 다른거지 뭐

1
2021.03.02

배가 불렀노ㅋㅋㅋ

0
2021.03.02

지극히 정상적인 가정인데 별로 이상할것도 없고 저렇게 용돈주고 공부시켜주고 밥반찬 안떨어지게 신경써주는것 또한

사랑의 한 형태임. 어머니 아버지가 모두 과묵하신 타입인가보지.

4
2021.03.02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감정이라고 봐

난 내게 싸준 반찬 위에 뿌린 깨를 보고 나를 사랑하는구나 느낌

자취하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깨 잘 안 뿌려 먹거든

하물며 남에게 준다면 그냥 줬을법 한것을

내가 먹을 음식에 뿌려줬다는데에서 나에대한 특별한 관심이 느껴지더라고

2
2021.03.03
@23689654

깨 좆나 맛없어

0
2021.03.02

역시 디씨성님들은 다르다 ㅋㅋㅋㅋ

0
2021.03.02

댓글들 하나하나 보다보면 우리집은 정상적인 집이었던것 같다

 

이런글에샤 조차 부정적인 기운을 뿜어대는 니들 보면 다행이라는 생각 드네 ㅋㅋㅋ 오늘 퇴근하면서 부모님께 전화나 드려야지 ㅋㅋ

2
2021.03.02

무슨 감정으로 글을 쓴건지도 알겠고 본인이 왜 본인포함 자기가족을 개인주의라고 평했는지도 알거같다.

여기 댓글처럼 금전적으로 아쉬운일 없게 챙겨주는것도 사랑의 방식이라는거에는 동의하지만 그렇다고 배불렀네 뭐네 할거까지는 없는거같음.

실제로 우리 부모님이 나랑 내 동생이랑 교육방침이 다르셨는데 나는 지금까지도 동생이랑 부모님 관계 보면서 부럽다는 느낌을 항상 받고있고.... 그런데 동생도 나를 보면서 비슷한 감정을 가질지는 모르겠네. 본인이 아니라서..

 

나랑 부모님의 관계는 판글 글쓴이랑 비슷했고 내 동생은 판글의 친구랑 비슷했음.

실제로도 나는 대학원 졸업할때까지 금전적으로 풍족은 아니지만 부족한거 느껴본적없이 살았고, 그에반해 동생은 대부분을 스스로 해결하고 모자라는것만 부모님께 요청해서 받아갔고..

나는 칭찬받을까 해서 학교에서 이것저것 받아다 드려도 응. 그래. 잘했네. 가 전부인데 반해 동생은 안아주고 쓰다듬어주고 저녁에 그얘기로 가득채웠고... 뭐 그랬음.

 

댓글이 길어지는거같으니 적당히 마무리하자면..

나 자신이 바뀌어야된다. 부모님도 어색해서그런다. 사랑하지않으면 그렇게 못한다 등등 전부 동의하는데..

내가 받고 배운게 없으면 그게 다 쉽지않더라.

너는 부모한테 이런사랑 말고 다른사랑을 받았는데 너는 니 가족에게는 이런사랑도 주라고 하는게 참 쉽지않음.

8

댓글 쿨찐새끼들은 엠창 어디 밥도 못쳐먹는 좆거지 새끼들이라 그런가 글에서 말하는 사랑이 뭔지 이해를 못하네ㅋㅋ

8
2021.03.02

근데 공감하는 부분이 있긴 함..

0
2021.03.02

우리집 얘기도 함 써보까..

개드립에서 왠만해서 본 불행함?을 느끼는 가족관련글들이 우리집보단 못한거같네

한편으론 아주 그지같은 환경에서 부모가 있어도 없느니 못한 상황에서 자라게 해줘서 자립심 강해진거 하나는 감사하네

1
2021.03.02

너무 개인주의적이라 화목하단 생각은 안드는데 저정도면 그래도 상위권 집안이지 ㅋㅋ

최소한 금전적 고민도 없고 부부갈등으로 경찰 부를일도없자녀

누구나 고민은 있겠다만 저건 진짜 흙수저갤 념글보면 치료될듯 아 ㅋㅋ

0
2021.03.02

부모형제한테 피 빨려보면 정신이 번쩍 들텐데

난 저게 왜이렇게 부럽냐...

나이 쳐먹고 24만원짜리 고시원 살면서 친가 병원비 방값 생활비 댄다고 통장에 50만원 달랑 남아서 연애는 꿈도 못꾸는데 부모한테 돈 꿍쳐놓고 지 혼자 쓴다는 소리나 듣고...

요즘 취미가 소개팅 앱 다운 받아서 애들 얼굴 구경만 하는게 낙이다 ㅅㅂ

0
2021.03.02

흑수저갤 념글 정독하면 치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2021.03.02

으이그 병신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2021.03.02

남자가 독림성이 더 높은가바

0
2021.03.02

글 잘 쓴다

0

"여자들은 끊임없이 자기 등을 토닥토닥해줄 사람을 구해. 그리고 자기 인생이 불쌍하다고 생각하고 싶어해.

자기들이 하는 건 카페에 앉아서 수다떠는 것밖에 없는데 자기들이 불쌍하대.

여자들끼린 서로 토닥거려줘.

그리고 남자들은 아무도 거기에 대해서 뭐라고 안 하지. 왜냐면 걔네랑 떡치고 싶거든!"

 

- 빌 버

3
2021.03.02

한글에 희로애락 다들어가있네 ㅋㅋㅋㅋ

0

용돈 100은 부럽다

난 금공강 만들고 금토일 풀알바 돌아서 먹고 살았는뎅

0
2021.03.02

진짜 개인주의면 성인되고나서 지원 끊지 부모님이 대신 돈 내줄때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한마디만 해도 될듯

0
2021.03.02

ㅋㅋ 낳아주고 잘 길러줬으면됐지 뭐 ㅎ ㅎ

0
2021.03.02

ㅅㅂ 뭔 공감이 하나도 안되는데? 그냥 투정으로밖에 안느껴지는데 레알 배가 쳐 불렀네

0
2021.03.02

흙수저갤보라

0
2021.03.02

주어진거에 감사하며 살줄 모르네 ㅋㅋ...

현실은 부모한테 학대받고 경제적 지원도 못받은 애들 천지인데

90프로를 가졌으면서 10프로 못가진거에 징징대니까 애들이 뭐라고 하지 ㅋㅋ....

1
2021.03.02

난 그냥 돈많은게 좋은것 같음 ㅎㅎ... 난 지금 다니는 대학 선택도 사실 등록금 부담 은근 받아서 온거라 ㅋㅋ..

더 좋은 사립 갈수있었는데, 뭐 사실 어떻게든 그 대학 가고싶었으면 부모가 도움 안주면 노가다를 뛰던 대출을 하던 하는게 좋다고는 생각이 든다만  저 짤의 글쓴이만큼 집에 경제적 여유가 있다면 그런 고민조차 할 필요가 없긴하지 ㅋㅋ

0
2021.03.02

하여간 비교질에 비련의 여주인공 행세는 여초특이냐

0
2021.03.02

학생때 통금 오후 5시에다가

친구들하고 놀때 나만 빨리 가야되서

매번 모임 파토나보면 저런소리 못할듯

1
2021.03.03

이래서 주변환경이 중요함.. 어떤 사람들 만나면 내가 잘 살고 집 화목한 편인데 어떤 사람들 만나면 서민에 가족갈등 많은 집 되더라 ㅋㅋ

0
2021.03.03

오히려 저런 무관심 가정이 부러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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