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기엔 헬스장자체에서 눈치줌 지네가 돈벌어야하는데 알려주면 그래서 같이운동하는거조차 금지하는 헬스장들도잇음

그냥 갈켜주시면 안되냐고 물어봐 기분 좋게 갈켜줄꺼야

트레이너에게 2달째 받고있습니다.

이제 무슨 커다란 기계에 커튼봉달린거

양쪽에 20kg끼고 한번 했습니다.

레그프레스는 170kg까진 했고

밴치프레스도 작은 원판 끼고 했어요

얼마나 더 교육 받으면 자립해서 혼자 할 수 있을까요

사실 지금도 가능함. 2달이면 기본 자세는 충분히 배우고도 남을 시간인데.. 2달이 지났는데 프리웨이트를 한 적이 없다면 문제가 있다. 물론 머신운동이 절대 나쁜건 아니지만 신체 멀쩡한데 근육 협응력 기르는 3대운동 자세조차 제대로 안알려준거면 문제있는거지.

주에 2회 나가고

머신은 열심히 했던거같은데

3대운동이 가장 중요한거군요

그럼 머신>프리웨이트 이렇게 가는건가요

그리고 프리웨이트를 어느정도 했을때 PT를 그만 두면 될까요

운동하는거 자체가 중요한거죠. 경중은 따질 필요가 없어요. 다만 자금에 여유가 있으면 pt로 보조받는게 무조건 좋긴 한데 아마 언제 그만두면 될까요 라는 질문을 한 시점에서부터 pt를 관두긴 해야하는데 내가 운동을 잘 알고 있는걸까? 하는 근본적인 의문도 가지고 있는것 같구요. 맞죠? 어차피 내돈내고 하는 운동이고 pt니까 3대운동이나 프리웨이트 자세가 자신이 없다면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세요. 소비자의 권리니까요. 3대운동 자세좀 확실히 봐주셨으면 하고, 추가로 머신이 아닌 프리웨이트 동작을 배우고싶다. 라구요 기본적인거 잡아두면 유튜브같은걸로도 충분히 배울 수 있습니다.

자세가 중요하긴 하군요

뭔가 처음 할땐 어정쩡한데 트레이너가 맞다고 하니 일단 믿고 그 자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머신 위주로 부탁해볼게요

감사합니다. 득근하세요!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초급자 때는 저중량이더라도 3대 프리웨이트 80 : 머신 20 정도로 배우는게 좋다고 봅니다.

보통 프리웨이트는 다관절운동이고 머신은 단관절운동이라 처음에 근신경이 없는 초보자들은 머신을 해도 감을 못잡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저도 처음엔 면봉(5~20kg)짜리로 2달 가까이 3대 운동 돌아가면서 자세만 빡시게 잡았습니다.

자세가 잡히고 나니까 중량은 쭉쭉 늘더라구요.

프리웨이트로 기본을 잡고 나니까 머신도 금방 적응됐구요.

만약 지금 트레이너가 2달째 머신 위주로만 알려주고 있다면 그 트레이너와 계속 할 지 고민해봐야합니다.

맞아요 머신도 트레이너분이 잡아주면 느낌이 달라요. 신기하던데

사실 달은 두달인데 코로나로 한달은 거의 날려서 적절히 맞게 하고 있는거같네요

좀더 받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득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