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간 봐야지 했던 영화였는데
조승연의 탐구생활에서 다루길래 바로 시청했음
전형적인 복수 스토리라서 그런가
꽤 볼만했음
빌 더 부처 연기한 아저씨 연기력도 미쳤고
그 더러운 시궁창같은 현실이나
되게 질퍽질퍽한 바닥 같은 분위기가 되게 현실감있고 좋았다
물론 디카프리오의 외모는 현실적이지 않았다
스콜세지 영화 갠적인 취향으로만 나열하자면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 갱스오브 뉴욕=셔터아일랜드> 좋은 친구들=아이리시맨
이 순인듯
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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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zematter
영화 좆도모르는 내가봐도 다니엘 데이 루이스는 진짜 미쳤더라
그냥 연기잘하네가 아니라
걍 그사람으로 보임
닼린이
진짜 빌 더 부처 그 자체였음
던파
데어 윌 비 블러드 꼭 봐라..... 그리고 다 보고나서 그 해 아카데미 시상식도 함 봐보셈 남주상 받고 소감 얘기하는데 같은 사람 맞나 싶음ㅋㅋㅋㅋ
던파
셔터 아일랜드랑 월가의 늑대를 재밌게 봤으면 택시 드라이버나 성난 황소 같은 애들보단 카지노랑 디파티드가 더 잘 맞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