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친 찾았으니 ㄱㅇㄷ

21, 22살이면 저렇게 말할 수 있다고 생각함

몇 년 지나서 반성과 후회를 하는지 안 하는지가 그 사람의 됨됨이고

이런건 옆에서 여선배가 저런 이야기 못하게 잘 다잡아 줘야 하는데. 거참;;

저 여자가 피해자는 맞지ㅋㅋ

존나 나쁜년 씨발

딱 한달만 서로 합의하에 사귀고 그래도 안될거같다고 하면 헤어져 이게 요즘 유행하는 트렌트라더만 인싸 세계에서

ㅗㅜㅑ... 저런 생각 가질순 있는데

직접 말까지 하는건 여러가지 의미로 대단함

내가 너 좋아하면 안 되냐?

비수를 꽂아버리네 소설인가?

내가 누군가를 이제 좋아하는다는 사실이 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될수도 있잖아요.

??? : 내가 너 좋아하면 안 되냐? 안 되냐고 X발년아

글쓴이랑 친구랑 사귀면 되겠네 이제

왜 랄로가 떠오르냐

귀태 ㄷㄷㄷ

이렇게 샹년인줄 몰랐찌 라고 답했어야지

쓰니가 이국주고 저여자애가 너네고 친구가 수지라고 생각해봐라. 이국주가 너한테 고백해서 수지랑 못사귀게 되면 기분 안나쁘냐 ㅋㅋ

진짜 나쁘다 ㅋㅋㅋ

여자가 별로였나본데 친구가 핑계댄듯 ㅋㅋ

가슴이 먹먹해진다.. 오늘은 이걸로친다..

그 친구놈이 진짜 글쓴이때문에 거절한거였으면 다른이유를 댓겠지 ㅅㅂㅋㅋ

생각이 없는놈이거나 여자가 맘에 안들어서 거절한건데 글쓴이 팔아먹은거인듯

어차피 안될사이긴했어도 이젠 존나 싫어하겠네 ㅋㅋㅋㅋ

난 4년동안 좋아한 짝사랑한테 자기좀 그만 좋아해달라는 부탁들었었는데

여자가 괜찮았으면 그냥 사귐 저건 핑계댄거임 ㅋㅋ

서로 상대가 이기적으로 보일수도있겠다.

내가 누군가를 좋아하는게 그 사람한텐 상처가 될 수도 있는거잖아요..

여자가 이뻣으면 그냥 사귀지 그냥 맘에 안드니까 돌려서 피한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소리를 들으면 속으로 타들어가지말고 그자리에서 차라리 쌍욕을 박고 싸워라

상대가 무례한 행동을 한거니까 좋아했던 기억을 지워버리고 개ㅈ같은년이라고 기억을 덮어쓰고 존나게 싸우면 됨

그래야 나의 정신건강에 도움이 됨

진짜 중요한 포인트임 이거

거절한 애는 그냥 떠오르는 핑계가 저 친구였을 뿐임.

와 이건 진짜.. ㅋㅋ ㅠㅠ

쩔수 없다.

넌 내꺼될 운명인갑다 .

하고 밀어붙이는 강단이 필요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