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질새끼는 말릴새도 없이 뒤짐

몇년째 그게 계속 반복되면 암만 좋은 사람이라해도 받아주기 힘들고

그리고 행복해서 사는 사람이 어딨다고 그렇게 쉽게 죽는다는 얘기 하지말라고 진짜 널 위하는 사람들한테 상처주는 짓이라고

말해주고 오셈 ..

찐친이면 가는게 맞고 걍 친구 또는 지인 수준이면 안가도 됨 ㅇㅇ..

왜뒤질거래?

아무리 친해도 몇년째 저러고있는데 그걸 뭐하러가냐 지 목숨가지고 주변사람 힘들게하는것들은 상종할 필요가없이 이기적인새끼들뿐이야 넌 그냥 이용당하고있는거지 앞으로는 안그럴꺼같냐 이제 들어주기힘들다는 얘기하면 너도 쓰레기만드는거 한순간이야 빠른손절이 답이다

글쎄...몇년째 반복되는거라면 가지 않는게 맞다고 봐. 고민하는게 잘못된건지도 모르겠고.

본인이 정말 극복하고자하는 의지가 있으면 친구한테 죽는단 소린 안하는데 긴 시간 반복되는건 그럴 의지가 없다는 뜻임.

계속 받아주지만 말고 정색하고 말싸움 한번해서 서로 속마음을 털어내라

한번 말싸움한걸로 틀어질 우정이면 갈필요도없음

가지말고 그새끼보고 오라고 해

그게친구냐 씨팔새끼지

뭐 죽을병임? 한번 가줘 근데 그 친구가 상대방 이해를 해주지 좀 아쉽네 그건

우울증 계속 있는거같네 저러다 진짜 죽을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데 아닐확률이높음

저렇게 티내는 사람들은 죽고싶은게 아니라 살고싶어서 관심이 더 필요하니깐 저러는거임

그냥 시간나고 할거없을때만 가서 위로해주고 밥이나 한끼하고 와라

나도 우울증 치료 받았는데 대부분이 안바쁘고 몸이 안피곤해서 그럼 자기가 바뀌는게 제일 베스튼데 그게 존나힘드니까 그래도 운동권유해보자

내일 그 친구가 없을 때의 심정도 생각해봐

그럼 한 결 마음의 결정이 쉬워짐

일단 결정은 그렇고.

친구가 치료랑 잘 받게 다독여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