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방뚜방

오뚜기밥

ㄴㄴ 고려라는 발음이 우리야 ㄱ발음이지만 외국인들이 듣기에 ㅋ발음이었음

그래서 Corea, Korea, Coree 등등으로 쓰임

고려가 corea가 된거고 저때는 그냥 corea로 쓴거지

우리는 고려의 ㄱ을 ㄱ으로 듣지만 서양애들은 우리랑 발음이 달라서 단어 맨처음의 ㄱ을 ㅋ으로 들린다고 한다.

그래서 부산을 푸산으로 대구를 태구로 듣는거지.

한국사람은 ㄱㅂㄷ이 단어 처음에와도 ㄱㅂㄷ으로 들리지만 쟤들은 ㅋㅍㅌ으로 들림 한국어의 단어 첫ㄱㅂㄷ과 중간의 ㄱㅂㄷ은 발성이 다르다고 함. 그래고 고려가 코려로 들린거고 그게 코리아가 된거지.

킹종갓왕 만세

않이 이빡대가리들 왜지맘대로불러

데이빗보고 테이빗!! 이지랄 하면 참 좋아하겠네

그거는 어쩔수 없는듯 th발음도 우리는 없잖아 f,v발음도 그렇고 우리는 ㅍ과ㅃ을 구별하지만 쟤들은 그걸 구별못하고 뭐 그런차이인거지 ㅋㅋㅋㅋ

우리도 파리 빠리 페트로 빼뜨로 뭐 이런식으로 적는거랑 비슷한거지.

지들맘대로 부르는게 아니라 진짜 우리가 발음을 저렇게 함

첫음에 오는 ㄱㄷㅂ을 우리는 맞게 발음한다고 느끼지만 실제로는 ktp로 발음함

실제로 우리가 데이빗이라고 한국식으로 발음하면 걔들 귀에는 테이빗으로 들린다.

우리 말의 ㄱ, ㄷ, ㅂ 등은 유성음 뒤에서는 유성음화하지만 어두나 무성음 뒤에선 무성음이거든. 한국어 사용자들은 거의 혹은 전혀 실감하지 못하는 거지만 외국인이 들으면 차이가 정확히 느껴짐.

한국어 사용자가 "달, 딸, 탈"이라고 발음하면 영어 사용자는 다 똑같은 발음이라고 받아들임. 유성음 무성음은 구분하지만 경음 격음 구분이 엄격하지 않거든.

반면 우리는 가령 year와 ear가 똑같은 발음이라고 듣지.

초성 ㄱ ㄷ ㅂ ㅈ는 듣기에 ㅋ ㅌ ㅍ ㅊ로 들림

외국인들이 푸산 캉릉 하는 게 괜히 그러는 게 아님

참고로 Coree든 Korea든 당시 조선왕실은 별로 안좋아했음. 망한 고려를 차용한 음이었으니까.

국제 기준명칭을 Joseon으로 바꾸려 했지만 Korea가 널리 퍼져서 못바꿈.

지금보면 못 바꾼게 신의 한수...

일본은 지금까지도 Nippon으로 바꾸는걸 밀고 있지만 역시나 씨알도 안먹힘ㅋ

중국도 china잖아 ㅋㅋㅋㅋㅋ 진나라 망한지가 언젠데 ㅋㅋㅋㅋ

우리나라도 사실 Korea보단 Daihan으로 바꾸길 원했지만 Korea로 굳어짐. 동북아시아에서도 대한민국 줄인 걸 한국이 아닌 대한으로 불리길 원했지만 중국(특히 한국에서 지내는 화교)이 한국으로 줄여 말하는 게 널리 퍼져서 그냥 요즘엔 대한민국의 준말이 한국이 돼버림. 예전엔 대한민국 초기엔 대한을 많이 쓰다가 세월이 갈수록 병행 표기, 나중엔 한국 내에서도 대한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짐.

대한사람 대한으로

고려 의 고와 상고의 고는 한국인이 보고듣기엔 글자도 같고 발음도 같아보이지만

서구권 사람이 듣기엔 무성음(k)과 유성음(g)으로 크게 차이가 남

한국어는 어두에 오는 자음은 무성음화가 되기 때문에 고려는 Korea로 표기하는게 맞다

하긴 GOD도 좆인데 갓 이라고 읽으니

응/?

언어가 다르면 들리는것도 완전 다름 다시말해 ㄱ = G 가 아님 외국인들은 ㄱ발음이 K로 들림 반대로 F발음이 우리는 ㅍ으로 들리는거랑 같은거임 그니까 언어가 다르면 아예 듣는 귀도 다른거임 쉽게 말해 영어에서 내는 소리나 발음은 한글로 완벽하게 적을수가 없는거고 마찬가지로 한국어의 발음을 영문자로 완벽하게 담을수가 없다는것임

개인의 입장에서 조언한것도 조별과제로치면 이름도 올리기 애매한 수준아님?

애초에 태극기 자체가 원래 조선에 전통적으로 쓰던 깃발에서 유래한 거라 누가 영향을 크게 줬다 말하기힘듬

마건충은 팔괘랑 흰바탕을 말한걸로 알려져있는데 보다시피 태극기는 팔괘가 아니라 사괘고 흰바탕은 영향을 줬을 수도 있지만 어차피 그게 중요하나

청나라는 황룡기를 푸쉬한게 팩트고 마건충은 진짜 개인적으로 제안한거니 참깨가 무슨 자기들이 만들었다하는건 ㄹㅇ개소리임

마건충이 한 짓은 거의 청나라 무시하고 자기멋대로 행동한거고 자기스스로도 알아서 개인적인 입장에서 조언했다고 선그은건데

 태극공정을 오래전부터 반박한 사학과 교수있는데 그 사람도 마건충이 영향준거는 부정안함. 어차피 영향을 줬다해도 그게 의미없는걸 알거든

갠적으로 조선어기 색배합이랑 중앙문양 진짜 멋있다고 생각하는데 저거 바탕으로 해주지 ㅋㅋ

나도 조선어기가 간지난다고는 생각함

태극기는 예쁜 느낌이라면 조선어기는 간지지

근데 그리기 빡셀듯

2번은 정사가 아니라 개인 일기이긴 한대 그게 사실이라고 쳐줘도 태극기가 아니라 태극 팔괘도임

제시된 태극 팔괘도랑 1882년 5월 22일에 개양된 태극기(태극 사괘도)는 다르며,

그 다음에 태극 팔괘도가 언급되는게 8~9월 박영효가 태극 팔괘도를 가지고 일본으로 가다가 영국 선장 제임스 말을 듣고 태극 사괘도로 바뀠다 라는 언급이 있는대

이걸 가지고 요즘은 이렇게 해석하드라,

마건충이 태극 팔괘도를 제시했는대 조선 입장에서 대놓고 뭉개기 힘들어서 미국인이나 영국인 핑계 대고 무시했다고

팔괘가 아니라 사괘인거는 나도 썻는데...

내가 댓글 달때는 그 댓글 없었음

보통 군기로 좌독기와 수어기를 같이 썼는데

수어기는 미스터 선샤인에 나오는, 미군한테 뺏긴 장군기 같은거라고 생각하면 되고

좌독기는 보통 장군 옆 혹은 행군 선두에 따라다니던 깃발임. 그게 태극팔괘 및 음양 오행 어쩌구가 다 있는 깃발임ㅋㅋ

간혹 왕이 행차하거나 하면 어기도 따라 붙었는데 그것도 태극팔괘기임.

지금 중국땅에있는건 한족 가죽을 뒤집어쓴 오랑캐기 때문

파산신청해서 없어졌나보네

그거 대만이 갚다가 55년쯤 포기함

좀 아편전쟁하고 비슷한 성격의 약탈성을 띠는 거라 지금와서 양쪽에 갚으라고 요구하기도 어렵고.

너 혹시 2002년에 사냐?

그건 호사가들이 지어낸 보쉿~으로 결론났어

개쌉소리임.

일본은 애초에 JAPAN 싫어해. 일본이 발행한 화폐, 우표에 표기된 일본의 로마자표기는 NIPPON이야. 일본 지폐 뒷면에 BANK OF JAPAN이라고 되어있지않아. NIPPON GINKO라고 되어있고, 우표에도 NIPPON이라고 찍어놨음. 일본도 포기한 상태지만, 사실 일본은 JAPAN 하지말고 NIPPON합시다! 라는게 본심이라고. 일본은 이 NIPPON이 전 세계에서 통용되는 로마자표기가 되길 원해. 그 소원이 이루어지면 어떻게 될까?

코리아가 COREA든 KOREA든 상관없이 NIPPON은 로마자 순서상 C,K 코리아 뒤에 오게 되어 있음. 이걸 역으로 해석하면 일본은 어떻게해서든 한국보다 뒤에 오고 싶어하는거나 마찬가지지. 게다가 올림픽 입장순서는 개최국 언어순으로 하기 때문에 로망스어권에서 개최하면 Coree, Corea, Coreia가 되서 주작 여부에 상관없이 코리아가 앞서게되서 애초에 반푼이 짓거리에 불과해. 2002년 월드컵때 대회명칭을 보면 ...Korea-Japan으로 정했는데, 이걸 보면 로마자 순서가 그렇게 중요한 원칙인것도 아닌걸 알 수 있어. 협상에 따라 앞에 놓을 수 도 있고 뒤에 놓을 수 도 있는거지.

게다가 올림픽 참가시점을 보면 이미 일본이 조선을 집어삼켜서 일본 입장에서는 앞으로도 내뱉지 않고 꼭꼭 씹어 완전 소화시킬 목적인 땅인데, 뭔 '올림픽 입장 순서'까지 염두해서 C,K를 바꾸겠어. 일본 입장에선 그냥 JAPAN을 NIPPON으로 바꾸면 되는거지.

'일본이 올림픽 입장순서를 맞추려고 주작했다!'가 엉터리라는 걸 지적받으니 '만국박람회'때문에 그랬다고 또 말을 바꾼 것도 있는데, 사실 만국박람회때는 우리 정부측에서 'Korea'로 해달라고 했음.

일본은 심지어 korea를 밀어줌ㅋ

요즘 중국 내부에서 정치적으로도 마찰이 생기고 인민들이 불만을 가질려고 하니까 한국을 샌드백으로 줬다는 말이 있음

일본이 선거때마다 한국 때리기 하는 것처럼

그 형태에 대한 가장 오래된 유물 유적은 우리가 가지고 있음

주역에서는 형태가 안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