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

(210130) 몇 가지 정보글 공유 / 전주 실적 정리 / GME 정리

 

1. 이 주의 미국장

 - GME 로 요약 가능. GME로 시작해서 GME로 끝남. 그 덕분에 나스닥이 곱창났는데 아무도 나스닥에는 관심이 없음.

 

 - GME는 나중에 이야기할테니 나스닥 이야기부터 가볍게 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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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월 26일에 원인 불명의 10분만에 나스닥 -2% 대폭락이 있었고, 그 이후로 어느 정도 회복하였으나 반등에 실패하면서 14,000p 를 노리던 시장은 13,000pt 까지 뚫리면서 큰 폭의 하락을 보였음. 이렇게 큰 폭의 하락을 보였던 것은 2020년 9월 손정의의 단타놀이 사태 이후로 처음.

 

 - 하락의 원인은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으나, 크게 세 가지로 보임.

 1) FOMC의 애매한 발언: FOMC는 금리 동결과 테이퍼링은 없을 것이다 두 가지를 중점으로 발표함. 하지만 부양책에 대해서는 이야기가 없어, 회의적인 의견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는 상황.

 2) GME 사태의 숏 포지션 청산: 밑에 자세히 써놨지만 숏 포지션 청산 금액이 생각보다 큰 상황. 이 금액을 청산하기 위해, 기존에 많이 상승한 대형주들을 청산해서 손실을 메우고 있음. 1월 26일 10분 대폭락 사태도 설명이 가능함. 프로그램이 도미노 효과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

 3) 실적 발표: 실적 쇼크는 절대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3분기만큼의 '와 개대박이네?' 할 정도는 아님. 시장이 미지근한 태도를 보이는 건 당연.

 

 - 차트쟁이의 관점에서는 아직까지 주봉은 딱히 5일선 밑으로 돌파당하지 않고 걸치고 있기 때문에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그만큼 지나치게 많이 올랐기 때문. 주봉이 장깆거으로 하방 돌파한 경우는 2019년 1월 미중무역분쟁과 2020년 3월 코로나 판데믹 사태 둘이 있었는데 2019년 1월만큼의 하방이 나온다면 최고점 기준으로 나스닥은 12,000pt 까지 내려가는 것을 각오해야함. 차주 흐름이 중요할 듯.

 

 - 이번 시장은 GME와 더불어 나스닥 공룡주들의 손을 들어주었음. 나스닥 기술주들, 즉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페이스북 등 거대IT기업들이 줄줄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보여주면서 좋은 성적표를 내밀었기 때문. (가끔 멍청한 빡대가리 기레기들이 어닝 쇼크로 주가 하락했다고 하는데, 그냥 찾아보지도 않았다 확신한다. 이번 분기에 무슨 지구라도 부술 성적 내밀 줄 알았나?) 그 덕분에 신고가를 달성한 공룡주들이 많았으나 

 

 - 하지만 테슬라가 다소 실망스러운 성적표를 내놓은 점이 아쉬운 상황. 테슬라는 매출은 컨센서스를 상회하였으나 EPS 예상치인 1.04를 크게 하회하는 0.80의 성적표를 보여주었음.

 

 - 더불어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정말 큰 폭으로 하락. TSMC와 삼성전자의 지분이 적지 않아, 외국 투자 자본이 미국 주식으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큰 폭의 피해가 생기지 않았나 추측해봄. (참고로 거의 10% 가까이 빠졌음.) 2022년에 반도체 오버 사이클이 오는 것은 자명해진 사실이고, 좋은 매집 구간이라고 본인은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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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기업 실적 / EPS(결과/예상)] ※ 굵은 표시는 10% 이상의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한 경우

 - 마이크로소프트: 2.03 / 1.64

 - 존슨앤존슨: 1.86 / 1.82

 - 버라이즌: 1.21 / 1.17

 - 텍사스 인스트루먼츠: 1.8 / 1.34

 - 스타벅스: 0.61 / 0.5531

 - AMD : 0.52 / 0.4731

 - 3M : 2.38 / 2.15

 - 레이시온 테크놀로지스: 0.74 / 0.6925

 -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1.76 / 1.32

 - 제너럴 일렉트릭: 0.08 / 0.08

 - 록히드 마틴: 6.38 / 6.42

 - 파카 : 1.17 / 1.22

 - 애플: 1.68 / 1.42

 - 테슬라: 0.8 / 1.02

 - 페이스북: 3.88 / 3.19

 - AT&T: 0.75 / 0.72

 - 보잉: -15.25 / -1.64

 - 램리서치: 6.03 / 5.73

 - 자일링스: 0.69 / 0.6855

 - 비자: 1.42 / 1.28

 - 마스터카드: 1.64 / 1.52

 - 컴캐스트: 0.56 / 0.48

 - 맥도날드: 1.7 / 1.77

 - 노스롭 그루먼: 6.59 / 5.76

 - 다우: 0.81 / 0.6699

 - 일라이 릴리: 2.75 / 2.37

 - 아메리칸 항공: -3.86 / -4.11

 - 쉐브론: -0.01/0.092

 - 허니웰: 2.07/2.00

 

※국내 주식(국내주식은 컨센서스가 부정확한 경향이 있어서 참고로만 활용)

 - LG화학: 5494 / 7667.92

 - 기아차: 2422.96 / 2269.79

 - LG디스플레이: 1618.63 / 411.22

 - 삼성전자: 955.5 / 931.62

 - 네이버: 2791.13 / 1391.31

 - 현대모비스: 6172.66 / 7530.04

 - SK하이닉스 : 2428.42 / 1044.14

 - 현대차 : 5999.21 / 5349.06

 - LG전자: 3476.00 / 1847.43

 

 IT주들은 큰 폭의 실적 개선을 보여주었으며, 비자, 스타벅스 등과 같은 애매한 컨택트주들도 좋은 성적을 보였다는 점이 굉장히 긍정적. 하지만 보잉의 충격적인 어닝 쇼크 등이나 여행주, 항공주등의 부진을 생각하면 아직 갈 길이 먼 상태.

 

 - 한국의 경우, 대부분의 기업들이 좋은 성적표를 내밀었으나 현재 자금 흐름이 국내에서 해외로 이동되는 중이라 성적표 대비는 굉장히 아쉬운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음.

 

 

[차주 실적 일정]

 - 2월 2일: 알리바바, 아마존닷컴, 구글(알파벳), 화이자, 엑슨모빌, 암젠, BP, EA, 치폴레, 시스코, 암코, 할리데이비슨

 - 2월 3일: 중국평안보험, 페이팔, 애브비, 퀄컴, 이베이, 앱티브

 - 2월 4일: 유니티, 머크, 티모바일, 브리스톨 마이어스, 필립 모리스, 로얄 더치 쉘, 길리어드 사이언스, 시그나, 액티비전 블리자드, 펠로톤, 포드, 알렉싱노, 프루덴셜, 얌, 모토롤라, 허쉬

 - 2월 5일: 에스티 로더

 

국내는 발표 일정이 계속 변경되는 터라 확인이 어렵네...

일단 일정은 하기와 같은데 변할 수도 있고, 이미 가실적 발표된 곳도 있음.

 

 - 2월 3일: SK이노베이션(가실적 발표 완료), 아모레퍼시픽

 - 2월 4일: 포스코, SK텔레콤, 삼성전기, 하나금융지주, KT, 삼성엔지니어링, 농심, 더블유게임즈

 - 2월 5일: 롯데케미칼, 한국조선해양, LG유플러스

 

제약주/바이오주들이 대거 발표를 하는 점과 아마존과 구글의 실적 발표에 굉장히 주목.

 

 

[발표 캘린터]

 - 2월 1일 10:45 중국 1월 제조업지수

 - 2월 1일 17:55 독일 1월 제조업지수

 - 2월 2일 00:00 미국 1월 제조업관리지수

 - 2월 4일 00:30 미국 원유재고

 - 2월 4일 22:30 미국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

 - 2월 5일 22:30 미국 1월 실업률

 

[F&G Index]

2.JPG

요 근래 본 수치 중에 가장 낮은듯ㅋㅋㅋㅋㅋㅋ

 

 

#2. GME

 - GME 사태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들이 있어서 간단하게 정리해봄.

 

 1) Melvin Capital 의 CEO, 플로킨은 원래 자기 공매도 포트폴리오를 공개하는 투자자임. 이유는 중소형 헤지펀드들이 거대 헤지펀드인 그의 투자를 추종함으로써 성공률을 대폭 높일 수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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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2) 그렇게 Melvin 이 공매도 포지션을 유지한다는 사실이 확인되었고, 레딧 WSB 의 한 투자자가 확인해본 결과 공매도 물량이 꽤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됨. 이를 통해 곧 숏 스퀴즈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확인. 주식 매집을 시작함.

 

 3) 그러던 중, GME의 CEO가 Ryan Cohen 으로 교체되면서 상승 기대감으로 GME의 주가가 큰 폭으로 오름($4 → $20).

 

 4) 이걸 본 Melvin 은 공매도에서 뇌절을 갈기기 시작함. WSB 가 이걸 확인하자 무려 공매도 비율이 138% 에 달한다는 사실을 알게 됨. 여기서 '숏 스퀴즈'는 의구심에서 확신으로 바뀌게 됨. 레딧을 달구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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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이 시점에서 대부분의 기관들은 숏 포지션을 청산하고 후퇴함. 하지만 Melvin 은 모기업인 Citadel 에서 2.75억 달러를 더 받아와서 숏 포지션을 유지한다고 발표. 여기서 레딧은 서서히 불이 붙어서 타오르기 시작함. 기관과 개미의 싸움이 시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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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그리고 목요일. 로빈후드가 매수 버튼을 삭제하는 미친 짓을 감행. 이걸 본 사용자들은 분노하며 다른 거래앱을 찾지만 다른 앱들도 서서히 거래가 중지되기 시작. 여기서 거의 기름을 갖다부으면서 지금의 난리까지 오게 됨. (참고로 로빈후드는 Melvin 의 모기업인 Citadel 의 투자를 받고 있음.)

 

 7) 이제 정부까지 이 사건을 모니터링하면서 완전 난리가 났기 때문에 누군가는 총대 메고 처벌받을 것은 자명해졌음.

 이 것이 월가 초토화의 나비효과가 될지, 아니면 작은 미풍으로 끝날지는 끝나봐야 알 것 같음.

------

정도로 요약 가능.

 

 - 정말 많은 돈들이 GME 나 기타 숏 스퀴즈 주식들로 몰렸다는 점이 보임. 대형주에 아무도 관심이 없엉...

 

 - 그리고 간혹 이 숏 스퀴즈로 인해서 헤지 펀드가 무너지는 나비효과가 될거라는 전망도 있는데, 시총 30B인 GME는 파생상품 시장까지 다 긁어모아도 한화로 100조 될까말까한 시장임. 당장 GME 에서 발생한 손실 하나만으로는 헤지 펀드가 무너질 정도는 아님. (저 정도로 헤지펀드 무너졌으면 지금 1주동안 애플 5% 빠진 시점에서 미국 경제는 망했어야 정상임. 애플 1% 빠지면 지금 게임스탑 2-3개쯤 사라지는거임.)

 - 물론 GME 사태가 무언가 심각한 나비효과를 불러일으켜서 시장 자체의 판도를 바꾸는 단계까지 온다면 어느 정도 리밸런싱이 필요할 것으로 보임. 개인적으로 단기 조정의 원인 정도는 될 수 있다고 보지만 이게 제 2의 경제 쇼크를 불러온다는건 지나친 공포에서 온 우려가 아닌가 생각함.

 

 

#3. 개붕이의 포지션

 - 개붕이는 지금 지금 현금 보유량 30% 정도로 늘리고(늘렸다고 적고 지금 주식들 죄다 물렸다고 쓴다) 관망중. 80% 이상 달러로 환전해놓은 상태고 국내 주식 불안요소 해소되면은 국내 주식 분할매수할 비상금 소액만 놔둠. 당분간 국내주식은 건드릴 생각 없음. 미국 주식만으로도 지금 스트레스 최고조다.

 

 

[국내주식] - 없음

 - 관심있게 보는 종목: 삼성전자, 네이버(혹은 TIGER 소프트웨어 ETF), LG화학, 포스코케미칼, 지누스

 

 

[해외주식]

 - TQQQ, UPRO (증시 3x) : 30%

 - SMH, TSMC, ASML (반도체) : 15%

 - TSLA, QCLN, ICLN (친환경) : 15%

 - PLTR, IPOE, GME (기타 소형주) : 10%

 - 현금 (달러) : 30% → 아마 대부분 TQQQ, UPRO 물타는데 사용할 예정

 

 - 관심있게 보는 종목: DIS, U

 

 - 미국주식 구조대좀 보내주세요... 소형주말고는 애들이 숨을 안쉬어요...

 

 

 

뭘 적으면 좋을까... 죄다 GME 이야기밖에 없으니 뭘 공부하는 겸 적을지 감이 안오네.

27개의 댓글

2021.01.30

VIX 지수보고 했는데 요즘은 싯팔 VIX 참고할만한게 안되더라

0
2021.01.30

와 개고수님 ㄱㅅㄱㅅ

0

뭐하시는 분이시죠 ;;

0
2021.01.30
0
2021.01.30

이런 정리된 글을 보고싶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당 당신은 주식판의 보배요

 

질문 3개만 할게

 

1.soxx. soxl 보고있는데 리스트에 없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질문

 

2. 국내장엔 큰 영향 없을거라 했는데 외국인 자본이 빠지면서 떨어지는 주가는 그저 단기적인 악재로만 치부할수 있을까?

물론 회사의 실적이나 가치와는 상관없긴 한데 이거 때문에 한동안 시장이 위축될까 무서운데

 

3. gme 사태는 지금 너무 많이 얽혀서 파장이 클거라고 생각했는데 내 생각이랑은 다르네 리만때보단 확실히 상황이 좋은거야?

 

0
@검은색

1.

SOXX도 뭐 거의 비슷하게 가긴해서 상관없는데, 개인적으로 SMH보다 SOXX 골랐던 이유는

 

1) 운용보수가 조금 더 싸서(0.63% 0.40% 정도 차이)

2) SOXX에서 인텔 비중이 너무 높고, 포트폴리오에 장비주가 너무 없어서

 

두 가지 였음.

 

2.

보통은 중장기 악재이긴 한데, 요즘 워낙 유동성에 미쳐돌아가는 시장이라서 저러다가 국내 주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 언제 빠졌냐는듯이 우르르 들어올거라 생각함. 한동안 시장 위축될 것 같기는 함. 이번 하락은 2,800 정도 까지 열어놓고 보는 중임. 저번 하락과는 좀 다르게 보는 중.

 

3.

리만 때보다는 훨씬 나음.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때 손실액은 지금도 파악 못하고 있음. 양적완화란게 그냥 이론으로만 존재하던 시대에 당시 돈으로 4조 달러 정도 날아갔을거라 추산하고 있음. 그 이상으로 보는 시각도 있고.

0
2021.01.30
@문화체육관광부

1. soxx보다 smc고른이유라는거지? 좋은 정보 ㄱㅅ

 

2. 2800까지 하락할거라 예상하는거네 내생각보다 더 크네 ㄱㅅ

 

3. 생각만큼 큰일이 아니라 다행이네 물론 상황에 따라 바뀔수있는거지만 조금큰 조정이라 생각하고 현금준비해야겠다 

 

답변감사합니다

 

0
2021.01.30

질문잇슴당.

5)에 대부분 기관이 숏포지션 청산햇다고 적혀있는데 어떻게 그런 결론으로 생각하게됐는지 궁금합니당.

그럼 지금 실시간 신고는 아니겟지만 공매도비율 120%는 새로 300 400 500불에서 숏포지션 잡은거라고 생각하시는지?!

생각이 궁금햄

0
@살수

- 5번 그래프가 모건 스탠리에서 조사한 숏 청산 그래프인데 청산 물량이 거의 2020년 3월 코로나 사태 말기 수준까지 올라갔음. (2019년 9월은 미중무역분쟁 당시 협상 타결) 정상적인 수준이 아님. 저래놓고도 청산 물량이 남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긴 한데 보편적인 경우는 아니라고 생각함.

 

- ㅇㅇ대부분 신규 진입자라고 생각함. 이건 뭐 내 뇌피셜이긴 한데, 기존에 숏 포지션 물려있는 인간은 Melvin 빼고 대부분 청산했다고 생각함. 중소형 헤지펀드는 저 이자 내고 유지할 능력이 안됨. 손절해야함.

1
2021.01.30
@문화체육관광부

감사합니다 주린이 지식+ ㅎㅎㅎ

그래도 옵션만기때문에 어느정도는 GME가 오르긴할거같네요, 막 1000불 10000불은 아니겟지만??

0
@문화체육관광부

신규 진입자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는건 숏스퀴즈가 안 일어날 가능성도 있다는걸까?

0
2021.01.30

와 정보 추! 감사해유~

0

엘지디는 어닝서프라이즈 였는데 주가가떨어지는건 왜일까요?

0
@딜도잘넣는메르시

국내 시장 유동성이 빠지는 영향이 가장 큼. 그리고 실적이 좋기는 한데 '와 씨발 이거 대박이네?' 할 정도는 아니라는 점도 크고.

 

LG디스플레이에 대한 장기적 미래 전망을 바꿀 정도로 좋은 수치는 아니라는거지 뭐... 이것도 사실 코에 걸면 코걸이고 귀에 걸면 귀걸이.

0

매번

잘보고 있어요!!

미장은 안하지만. 정보 고마워요

0
2021.01.30

정보추

0
2021.01.30

gme 빠지면 다시 대형주로 복귀하겠지?

그렇지?

그렇지...?

0
@타지리

안오르면 나도 올해 수익분 다 날릴 수도 있을 듯ㅋㅋㅋㅋㅋ

 

0
2021.01.30

월요일에 SQQQ로 헷지할 생각임.

보통 2월에 시장이 안 좋은데 올해는 더 일찍와서 길어지려나

0
@선생님

헷지걸까말까 고민할때 걸었어야 했는데...

내가 걸면 또 고점이겠지ㅋㅋㅋㅋㅋ

 

그냥 현금들고 가만히 있을라고ㅎㅎ;

0
2021.01.30

댓글 잘 안다는데 좋은글이다 ㅊㅊ

0
2021.01.30

F&G 보니까 매수하고싶네 ㅋㅋ

 

공포에 사고 환희에 팔라 이말이야

0
2021.01.30

스타벅스 어케생각하냐 개인적으로 짱 깨가 좋아하는 소비재는 닥치고 매수라고 보는데

0
2021.01.30
@EndorsToi

나도 스벅에 비중이 좀 높은데 의견듣고싶당

0
@EndorsToi

계속 종목은 보고 있는데 좋다고 생각함.

 

개인적으로 코로나 불확실성이 팽배한 지금 언택트에 애매하게 발걸치는 컨택트 주들의 매력이 상당히 좋다 생각함.

배달 서비스 시작한 스타벅스나, OTT랑 디즈니랜드 서비스를 동시에하는 디즈니나...

 

그런데 둘 다 너무 올라버려서 아쉬움ㅠㅠ

0

잘 읽고 1따봉 드립니다

0
2021.01.31

정보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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