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마지막에 나이스~! 존ㄴㅐ 상콤하네 ㅋㅋ

??: 오옹 나이스!

한니발 진짜 어떻게 넘었냐

뭐지 킬리안인가?

데스스트랜딩인가

고기 집게는 왜들고 있는거?

와ㅓ우...

아 배달마렵네

신종 자살법인가

쟤들은 목숨이 여러개냐?

나도 릿지좀 타본 사람으로서 저렇게 속도는 못 내도 겁은 안 먹고 할거같음

손에 땀 나서 못 보겠음...

나이스는 개뿔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VR이네

여길 코끼리부대 데리고 넘는다는 새끼가 있는데 믿겠냐고ㅋㅋㅋㅋㅋ

데스스트랜딩 설산 누비는거 같네. 꺼먼 놈 나와서 방향 모르고 냅다 뛰다 등산하면 저런데 나오던데

나이스~

예전에 아는 형이랑 동생이랑 관악산인가 도봉산 갔다가...

형이 등산로 아닌 곳으로 데리고 가더라고.

근데 진짜 발 한 번 헛디디면 바로 골로 갈만한 그런 코스더라.

당연히 출입금지 구역이었지.

그런데 거기로 다니는 사람들 꽤 많더라.

낭떠러지 사이를 점프로 뛰어서 가야 하는 구간도 있고

절벽에 몸 딱 붙여서 산양처럼 이동해야 하는 곳도 있고...

진짜 벌벌 떨면서 갔는데 이상하게 흥분되더라고.

아드레날린이 막 치솟고 알 수 없는 고양감에 도취 됨.

난못해ㄷㄷㄷ

저 발자국 처음 찍은 사람은 진짜 뭐하는 사람일까

미친사람인가봐 으아악

아니 씨발

데스스트랜딩에서 괴물 피할려고 저런 곳 간 생각나네

무야호

한발자국도 못움직이겠다

발자국이 나있는데 앞에 아무도 없는게 더 무서워 ㄷㄷ

여기 바퀴 구른 흔적도 있는데??

어후 내 관절이 다 시큰하네

순간 휘청거렸다

경북 김천에 있는 황악산 가면 저것만큼 아니어도 비슷한 느낌 남

양쪽으로 낭떠러지인데 그 사이로 길이 나 있음

"악" 자 들어간 산은 등산할 때 조심하도록... 존나 힘들어

고인의 마지막 말을 들어보시겠습니다

??? : 나이스~

이제 저기에 집라인 설치하면 되겠네

좋아요 생각만해도 달달허다~~

형아...나 불알떨려...

왜 올라가는지 이해가안돼

저거 k2 아녀? 히말라야 산봉우리 나는 존나 피라미드마냥 개넓은줄 알았는데

옆에서 찍은사진보니까 존나 칼날같더라 개얇음 산맥자체가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크 발할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