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작의 주작을 믿게만드는 세계최강의 기자 ㄷㄷ

ㅇㅇ 니 말이 맞네

김대오 기자는 실제 존재하는 기자명이지만, 그 기자가 13월에 대한 말을 했는지는 전혀 나와있지 않고

오히려 해당 짹짹이 쓴 분은 ㅇㄱㄸ 범벅글만 쓰는 사람이네

고도의 조중동 까는글인가...?

당연히 정정했을테니 13월로 검색하면 안나오겠지

정정해도 구글링하면 다나오겠지

똥글 긁어 복붙하는 신문사가 정정을? 그것도 25개 신문사 모두가..?

아 니 말 잘못 이해해서 댓글 썼다가 지움 ㅋㅋ 미안 ㅋㅋ

암튼 다른 커뮤니티에서도 한번 올라왔다가 지워진거 보니까 비슷한 이유로 삭제한듯

넵ㅎㅎ

???: 데스크 일 안한다 같이 시말서 한번 써보자 짜샤

뭔 소리야??

저런 건 말도 안 되는 거지.

기자라는 인간이 누가 베껴쓰나 검증하기 위해서 저딴 기사를 올린다고??

일단 그런 기사를 윗선에 올리면 배포되기 전 검토단계에서 걸림.

윗선한테 개욕쳐먹거나 심하면 징계처분 당함.

애초에 속보가 아닌 이상 저딴 건 다 걸러냄.

설령 저런 기사가 실제로 배포 됐다면 저 인간은 기자 자격이 없는 인간임.

별 의미도 없는 자신만의 유흥을 위해 허위기사를 작성한다면 기자윤리 따위는 개나 줘버린 쓰레기지.

너 혹시 기레기니?

윗선에서 걸러서 그동안 그렇게 기레기들 똥이 넘쳐 났던거임?

혹시 기레기?

노는게 아니라, 취재 하고 분석하고 기사써야 하는데 언론사들은 기자가 하루에 기사 하나에 몰두하면 능력없다고 평가.

하루에 적어도 3개~6개이상 쓰고 매주 새로운 아이템 보고하라고 하면서 기사 퀄리티도 높이라고하는데. 그럼 보도자료랑 담당 섹션 이슈 안다룰 수가 없음. 기사들 하루 한개 쓰고 노는것은 매채 적고 신문 면이  적었던 80~90년대 이야기.
당연한거지만 경쟁매체가 뭐쓰는지 언론사는 확인하고 있기 때문에 자기네 기자가 뒤늦게 쓰고 있는거 뻔히 암. 기자도 데스크가 그걸 알고 있다는걸 알고있고.

여기까지하는 말 보면 알겠지만 이 상황에서 개별기사에 대한 팩트체크와 삼각확인은 뒤쳐지기 일 수. 근데 언론사들의 기자 능력 평가는 갈수록 질보다 절대적 기사양과 광고(또는 유로구독)유치로 바뀌고 있어서 상황이 바뀔 수가 없음.. 언론은 점점 상업화 추구, 기자들은 일반 영업사원화되는 악구조. 

요즘 취재해서 기사쓰는 기자가 있긴하냐? 죄다 우라까이 복붙하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