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젊은 애들은 대체적으로 저런거 잘 비켜줌

문제는 늙다리틀딱인데...

고통참느라 이가 다 부러질정도면 얼마나 괴로운건가 넘 맘이 아프네

차에 환자가있든없든 사이렌이 울리면 비켜주자..

신은 없다

날아다니는 구급차 언제 나오냐고

시발...시발....

어떻게 얼마나 아프고 턱에힘을줘야 이가다부러질수있냐

나는 차마 상상도 못하겠다

강유미 같이 스케줄 늦었다고 사설 구급차 타고 가고 또 그걸 잘났다고 sns에 올리는 돌대가리들 때문에 안 비켜주는 사람들도 있는듯.

물론 나는 구급차는 다 비켜주긴 한다.

시발... 차에 자식 보내고 다리 잃고

나라면 평생 차근처에도 못가겠다

깜빡이켜고 비켜주는게 국룰이지...

고통수준이 치아가 다 부러질 정도면 상상도 못할정도네...

그와중에 끼어드는 새끼는 사람새낀가

저사건 이후로 잘 비켜주다가 요즘은 또 안비켜 준다더라

아...ㅈㄴ 눈물난다..너무안타깝다...

아니 눈사람 짤린건줄 알았는데 왜 진짜야...

우리동네 사거리에서 119응급차량이 신호무시하고 지나가려고 사이렌 엄청 울리는데도 쌩까고 차들 그냥 달리드라

이래서 이국종교수가 외국에서 의료핼기 아무데서나 내리는거보고 우리나라도 해볼라하다가 개염병들해가지고 결국 gg 친거잖슴

사람사는게 우선이지 그거 조금 씨끄러운게 대수냐.... 난 우리동네근처에 소각장이런거 들어올때도 이만저만해서 필요해서 결정됀거면

인정하자고하고 별말안했는데 도시놈들은 뭐 그렇게들까탈스러운지

유치원 원장님 이시구나ㅠㅠ진짜..동종업계 일해봐서 그 느낌도 대강 느낄수있다 100명 넘는 아이들 다 귀중한데 아파서 가지드못하고ㅠㅠㅠ아...아드님 일도..아...진짜ㅠㅠ앞으로의 날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진짜..

아.. 진짜 고통이 얼마나 심하면 이가 다 부러질까 하..

난 그래서 싸이렌울리는데 내차가 비킬수없으면 걍 골목으로 들어가버리거나 하부긁히건말건 걍 인도로 쑤시고올라갔다가 차 지나가면 다시 내려온다 내가 돌고돌아 10분늦게간다해도 내차범퍼가 작살나도 누군가의 평생이랑 바꿀수있다며 그 피해는 아무것도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