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얘기 자랑스레 하는 새끼는 ㅈ병신이라서 상대 안해주거나 ㅈ같은데 어쩔수 없이 상대해주다가 전역하면 연락 끊음

남깡여창 ㅋㅋ

우리 소대는 3명?

그것도 한명은 간부였고 2명은 좀

인생 막장테크인 애들이었음

우린 제대하면 뭐할지 목표세우고 공부할거나

미래의 꿈 이야기하고 그랬는데...

나는 첨 배치받고 행정병되고 싶어서 뭐라도 막쓰는데

대학교 다니는 애들 그냥 카투사갈려고 따놓은 토익 점수보고 야 이새끼 계원시켜야되는거 아니냐 해서 뭔소린가 했는데

내가 배치받은 소대에 800넘는애가 나까지 2명이었다는게 존나 충격이었음

차단선 점령때나 gop 올라가서 초소근무설때나 허구언날 섹스이야기야 시발놈들

어지간히 꼴통들만 모였나보네

확실히 그런애들이 없지는 않아

어린나이라 그런가 여자 많이 먹은게 훈장이고 자랑인 시절인거같아

근데 절반은 씹오바지 중대당 몇명 있지도않고 그런새끼들끼리 모여서 입털고 후임한테나 자랑질하지

동기 선임은 딱 봐도 여자많이 먹을 와꾸나 말빨아니면 좆까지말라함ㅋㅋ

내가 육군이엇는데~ -> 이게 일반화로 될 수 있는 점을 내가 간과함ㅋㅋ

대대장이 보고 있는데 상병이 일병 마운팅해버려서 소대 전체가 드래곤볼 나뉘듯이 터졌는데

나는 그때 털릴게 없어서 중대를 옮겼지만 바로 옆소초로 배치받았엇음

거기는 좀 다르긴 하더라 근데 아무래도 부대 특성상 훈련들이 대부분 차단선 점령이고 gop가서는 초소에서 6~12시간있다보니까

오염되는 정도가 심한 것 같음..밑에 애처럼 그런 이야기는 탄약고 1~3시간 근무설때나 하는 이야기지 1년 내내 비슷한 분대원이랑

6~12시간 있어보면 서로에 대해서 모르는게 없게되고 오염정도도 심해지는것 같다.

나도 오래됐다면 오래됀 07군번이고 gop는 아니었지만 연천 근무였는데

그런 얘기는 몰래 하면 모를까 대놓고 하는놈 한번도 못봤는데

클럽에서 과일안주 썰다가 취사병 온 양반, 목포서 깡패짓 하다 이제 손 씻을거라는 양반, 공고 졸업하고 취업할거라는 양반

그 누구도 그런소리 대놓고 안하더라

gop랑은 비교하기 어렵지만 그래도 전차대대 본부소대라 주특기 훈련보다 작업이랑 초소근무를 더 했는데 글쎄 저런 소린 못 들어봤네

나도 육군이었는데, 우리는 애들이 이따가 근무 끝나고 뭐 먹을지, 휴가 때 누구랑 놀러갈건지, 이번 면회 때 누구 오시는지 그런 이야기 하던데??

사먹는걸 자랑스럽게 얘기하진 않을텐데. 자연산 어린 여자애들 먹는걸 자랑하지.

거 실례지만 군번이?

확증편향 필터버블

저기도 병신많은데 비율로보면 개드립보다 훨 적긴한듯 참고로 인서울 하위권 좆앙대 나옴

자기 학교에 애정을 가집시다

당신이 하위권이라 하면 다른 사람들이 머가 댐니까 ㅠㅠ....

물론 저는 저의 공릉대학교에 애정이 많지는 않읍니다

그중4명은 질 ㅈㄴ않좋은새키들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