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은 그냥 스펙 쌓는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살다보니 적응하는거지 뭐 너도 잘할거야 걱정하지마

중소기업이라함은 좆소라고 부르는 그런 곳을 중소기업이라함... 사바사마냥 중소기업도 케바케라 희박하게 괜찮은 중소도 있지

우리회사 7~8년 다닌 과장이 3백 못받는데 거긴 대체 어느 좆소냐

당장 중소기업에서 우리아빠 임피전 제일 많이 받을때 연봉이랑 나 1년차 받은돈이랑 비슷하던데 차이 안날수가 있을까? 중소기업 공장 알바로 많이 뛰어봤는데 알바뛸때는 학생일때니까 생각보다 많이 주네라고 생각했는데 제대로된 직장에서 일해보고 돈 받으니까 진짜 고생한거에 비하면 존나 못받는거임.

나도 개씹좆소, 중견 다녀보고 지금은 대기업인데 개인적으로 돈의 가치를 엄청 높게 생각하고있어서 삶의질이 아예달라졌다 생각함

연간 저축액도 전에 다니던회사에 비해 2배가량이고 차도 좋은거로 바꿨고 딱히 부족함없이 삼

이게 맞지. 첫 직장 보다 더 좋은 곳 가는건 현실적인 이야기가 아님.

요즘은 전체적으로 직장이 하향평준화된 것 같다.

난 돈이 최고라 생각했었는데 어찌어찌 초봉 4300 주는 중견회사 입사했음. 근데 야근이 진짜 살벌하더라... 8시 전에 퇴근한 거는 손에 꼽고 과장님들 보면 업무량에 허덕여서 주말까지 자체적으로 출근함...

돈 많이 주면 뭐하냐 쓸 시간이 없고 내 삶이 없는데...

그래서 연봉 1000깎이더라도 워라밸 보장되는 회사로 이직 준비중임

중소랑 좆소는 구분해야지

좆소랑 머기업이랑 월급 차이가 엄청 커서 이런생각 들기 힘들텐데

잘쳐줘서 좆소 초봉 3000이라 가정하고, 머기업 사무직이나 생산직 초봉이 4000~4500 오락가락 함.

그럼 어? 50% 차이네? 할수도 있는데

좆소는 상여금은 커녕 떡값 주는곳 찾기도 힘든데 반해, 머기업은 최소 연봉의 25% 보너스, 빡세게 떙기면 50%까진 땡김.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중견, 중소기업은 대부분이 머기업의 n차 하청업체고

머기업은 말년에 하청업체 임원급으로 갈 수 있지만, 좆소는 말년에 뺴도박도 못하고 자영업 해야함.

삶의 질에서 시작은 물론이고 끝까지 차이가 존나게 확연함.

돈은 적게 받아도 몸이랑 마음이편해서 좋음

좆소랑 대기업을 비교하는거면 차이 많이나지.. 너가 대학원까지 나왔는데 좋은 머기업 취직이 안되는 걸 걱정하는거라면 모를까

너 글보고 로그인했다

차이 많이나고 삶의 질이 달라진다

나는 흙수저로 가족생계를 책임져야하는 데 중소기업 200따리 받으면서 몇년 사귄 여자친구랑도 결국 헤의지고 집에 들어가는 돈만 180만이였다 내 한달 용돈은 2만원 그래서 죽고싶었는데

운이 좋아서 지금 연봉 7000만 정도 직장에서 일하게 됬는데

너가 생각하는 평범한 수준의 삶을 지낼 수 있게 됨

내 생각에 너는 좋은 환경에서 살아왔나보다.

그것은 ㅈ소기업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똑같은일 똑같은 근무시간인데 받는 돈이 다른걸 생각하면 ㅈ같아짐 여기서 계속 일을 하면 미래가 없을거같은 느낌이 들고 다들 나중에 뭐먹고 살지 고민하지만 나는 2400받으면서 고민하고 다른애들은 4천이상 받으면서 고민하고 ㅋㅋㅋㅋ

공단에서 일할때 신입이라고 일찍보내줘서 8시반에 퇴근했는데 수요일에 일찍보내주거든 6시에 퇴근할때랑 도로에 퇴근하는 차들 숫자가 다름 아 이게 평소 교통량이지 깨닫고 거기서 현타 한번 또 느꼈지

중소 1년 다니고 아 이건 아닌것 같네 하면서 공무원 시험 6개월 컷함ㅋㅋㅋ 진짜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의지가 절로 생기더라

글쓴이는 좆소기업까진 안겪어본거같음 좆소다니면 탈출하고싶다는 마음밖에 안든다

적당한 차. 적당한 집. 안분지족할줄 알면 우리나라 파라다이스야.. 뉴스에 날법한 사건 주인공만 안되면...

ㅈ소 반년차.. 너무 힘들다 왜 사는지 모르겠다

매일 몇십번씩 그만둘까 고민한다

좆소와 중소는 달라요

대한민국에서 평범하게라도 살려면 좃소로는 안되지

부모님에게 받은거 1도없다면 악착같이 벌어서 집부터 사라

1억 모아서 집대출끼고 분양받아놔 그리고 또 악착같이 살다가

코로나처럼 경제위기오면 물타서 투자해라

그것만이 조같은서민삶 벗어날방법이다

근데이렇게해도 서민임 ..

개인적으로 돈이 행복의척도가아니라 생각하는데

이런말하면 딴소리듣는데 그냥 마음가짐에따라 돈이적든많든 행복한거는 달라질수있다

결혼안할거면 모아둔돈없이 한달일하고 원하는거 다사고 여행다니고 살다가 죽는것도 나쁘지않음

회사도 중소기업이 있고 대기업이 있고 혹은 대기업옆에 붙은 계열사도 있고 자회사도 있고 알짜기업도 있어.

저렇게 대학, 대학원을 언급하며 중소기업에 대해 언급할라면

대학도 어느급인지 밝혀야지.

상위 10 안짝인지 지방인지, 과는 어딘지도 까줘야 적절힌 비교 가능할듯

좆소랑 중소랑 같게 생각하지 말자..... 이름 많이 들어본 회사들 중소기업인 경우 많고, 앵간한 대기업만큼 연봉 주는곳도 많음... 좆소랑 중소랑 구별하자

좆소랑 중소는 다르다 수준이 아니라 그냥 개념부터가 틀림; 중소기업은 다닐만한곳이고 좆소는 걍 빠르게 런해야됨

글쓴이존경 요즘 좃소급도안되는 인생폐급들이 착각하고 좃소욕함 적어도 거기열심히 다니는 분들 욕보이면 안됌 폐급 딸배도못하는 아가리파이터 기생충들이

좆소만다녀보면 본인이얼마나 ㅈ같은지모름

아니시바 댓글왤케만나햇더니 이거 왜개드립감?

국7 공무원 메릿없냐이제? ㅅㅂ꺼 월급보면 씹현타옴

연금은 삼토막났지 막장 인사로 2인분 업무하느라 야근 밥먹듯이함

예전에 연말 다음날 택배 하차가보고 느꼈다. 공부하자 좋은데 취업하자

확실히 대기업다니다가 중소오니까

이제야 살것같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중소도 비슷한거같다

중소라고 더 편하고 비슷하게 돈주는것도 아님. 대기업만큼 인력이 많지가 않아서 일이 많아지는 부분도 있음.

대신에 야간근무는 좀 줄었고

그리고 복지 면에서 차이가 많이난다

중소 고인물도 만만치않음.

그리고 집있고 차있고 하는건 공무원도 마찬가지 아니냐.

사람들이 처한 환경이 다 다르고 부모님 재력이 다 다르니까 대기업 중소기업 이런것만으로 보긴 어렵다고 본다

그렇다고 난 부모님 재력도 없으니까 대기업 갈필요없어 그래봤자

그런들 의미가 없단다

자본주의 시대에 니가 태어났으니까 불만이어도 바꿀수있는건 별로없다

지나고 나서 후회안하게 좀더 객관적으로 자신을 봤으면 좋겠음

힘든건 이해하지만 당장의 무력감때문에 이제껏 해온걸 포기하진 마

중간중간 틀딱 꼰대들 많이 보이네

대학원생 루트는 본인이 진짜 연구좋아하는거 아님 개비추. 투자대비 성과가 넘 작음

개인의 만족감이 중요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