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역대급은 초콜릿폰이지

lg폰 저건 진짜 처참하네

프라다폰 ㄹㅇ 재밌게 잘 썼었는데

단가 단가가 제일 문제지....

저 버튼하나 슬라이딩되게 만드는것도 단가가 그냥 닫는거보다 더 들어갈거고 그냥 플라스틱으로만들면될걸 다 금속으로하면 그것도 돈이고....1 2원가지고도 민감하게반응하는데

한정맞남?

르그번이로 132000원 한달후에 별32000원 받는걸로

실구매가 십만원에 샀었는데

저시절 생각하면 얇고 가볍고 색감도 맘에 딱들었음

UI도 내취향이었고

근데 문제가 정말로 큰게 있었는데 발열이 너무 심했어

한여름에 인터넷 좀 하고 있으면 폰이 다운되더라

폰게임도 없던시절인데 ㅡㅡ

한여름 야외에선 잠깐잠깐 말고는 폰못씀

짜증나서 10개월만에 폰바꿨음

내생에 가장 짧게쓴 폰

요즘 성능거기서 거기니까 초콜릿폰 아이스크림폰처럼 디자인으로 승부해도 괜찮을거 같은데

V30이네. v30 자체는 탈lg폰이었는데... 그때문인지 임원들이 너무 고취되어서 저질러버린게 시그니쳐 에디션인듯 ㅋㅋㅋ

V30은 요란한 로고나 추노마크 도배 없이 심플하게 뱅앤올룹슨 하나 찍혀있어서 한 갬성 했음. UI가 틀딱느낌나긴 했지만 밀어버리고 메트로 테마 깔아서 적절히 꾸미면 애플 부럽지 않은 최고의 갬성폰이었는데 ㅋㅋ

프라다 폰 다 좋은데 뒷면 lg로고가 깨네

샤인폰 잘썼었는데

엘지 측의 변명을 해보자면 위 시그니처 모델 UI를 전부 통일해놨는데 출시직전 구글측에서 대대적으로 모든 구글 아이콘 CI를 전세계적으로 싹 바꿔버림 ㅋㅋㅋ

프라다폰 성능은 제쳐두고 디자인만큼은 쩔었지

나 아이콘팩 아직도 저거쓰는데 ㅋㅋㅋㅋ

프라다폰 썼었는데 내구성이 병1신임 2년안쓰니까 배터리도 ㅆ창나고 폰도 지혼자 껐다 켜졌다 난리더라

초콜릿폰으로 번돈 ㅆㅂ 어디에 다 처박았는지 중딩이던 나도 초콜릿폰에서 아이팟터치랑 아이폰 1써보면서(통신사 개통x) 혁신이다. 생각했는데 당시 헬지애들 수억씩받는 임원씩이나 되어서리...

나는 진짜 알마니폰써보고 싶었는데

엘지 옛날에 디자인이쁜거 많았는데

애니콜은 삼성 이름값 덕택에 한자리 차지하고 있었을 뿐, 거기서 거기인 피쳐폰 시장을 양분하고 있었던 건 엘지와 스카이였음

디자인이 예뻤고 리미티드 에디션도 멋들어지게 잘 뽑아냈지

삼성은 저 당시 괴상한 폰도 많이 나오고 실험적인 폰도 많이 나왔었는데 그게 지금의 갤럭시를 있게 한 양분이 아닌가 싶다

엘지가 그 괴상한 짓을 지금 하고 있는데

피쳐폰, 스마트폰, 그 다음을 잇는 차세대 폰이 나온다면 혹시 몰라

지금 엘지의 개뻘짓이 그때 시장을 장악하게 될 양분이 될지

엘지폰 사업부가 그때도 살아있다면 말이지 ㅋ

V50 액정부품 언제 수급할거냐아아 듀얼스크린 쓰니까 배터리가 쥰내쭉쭉 달아서 미치겟다

엘지는 자체제품을 못만듬

nexus5도 엘지에서 만들긴 했는데 구글 레퍼런스폰이라 ㄹㅇ 명기였는데

눈썹 펴라..

저 프라다폰 보급형으로 옵티머스lte2라고 같은디자인에 로고만 lg로 바껴서 나온거 썼었는데 진짜 디자인은 역대급이엿음

V 시리즈만 걷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