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로나 확진자 배제하고 변시 강행
그리고 시험 하루전날 효력정지 가처분 인용
이거부터 벌써 대한민국 무법부 역대급 대사건 기록
2. 시험 시작 30분전 법전 밑줄 허용
코로나로 시험 법전 회수가 불가능해지자
법전에 밑줄 허용 가능한 고사장, 불가능한 고사장 혼선을 빚음.
법학은 주요조문 밑줄 여부도 시험결과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
3. 연로 공기록 복붙 사태
공법 기록형 2문에서
연세대 기말 문제랑 변시 실제 문제가 거의 똑같이 출제됨.
사시때도 있었던 문제라고는 하는데..
사시의 절대적 권위때문에 못건들고 있던게 이번에 터질게 터진거.
심지어 연로는 변시 8,9회 때도 중간 기말이랑 지나치게 유사한 문제가 나온게 아니냐는 의혹이 존재함.
4. 인하로 복붙 의혹
인하대에서도 연로 사태와 유사한 의혹이 제기되었으나
이 부분은 현재 확증이 없어서 더 증거가 나와야 됨.
역대급 망한 법조인 선발시험.
지금 법조계 모든 채널이 이것때문에 난리났고
무법부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
시험친 사람 전원 합격 시키자니 말이 안되고
전원 불합격시키자니 소송 당할거고
수험생들은 불안+분노+쇼크 상태..
한 마디로 헬게이트 열림.
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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괘법르네시떼
장관님 가시는 길에 하나가 또
cullingcat
코인 4개 남았네
광개토대마왕
이건 추미애 탓해도 되냐? 딴건 몰라도 코로나 대응 1번은 탓해도 되나?
칠리콩까네
당연히 법무부 탓이니까 추미애도 책임이 있지
Dijkstra
그러고보니 10월에 변리사시험 볼때도 코로나땐데 법전 회수했다가 돌려줬다가 했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