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미 있어보이는 척하는 만화

저거 사라지는 마법 가오갤 드랙스가 쌉고수임

불쌍한 아기 글쎄요 ㅠㅠ

첫만남부터 말 놓는거보고 그냥 스크롤 쭉 내림

소설가 구보씨의 1일이랑 카프카의 변신 섞은거같네

본인이 사라지기 싫다고 해놓고 왜 또 갑자기 사라진거임

내가 생각해볼수있는건 여자가 생각하는 적당한 장소와 사람이 이 남자와 이 남자와함께하는 공간이였고

그 공간에 익숙해져버리면서 여자는 사라졌다는거 같은데

보통 저 여자가 말하는 익숙함에 묻혀 사라지고 싶다라는건 말이 그렇다는거지 실제로 사라져버리는게 아니잖아

그 풍경따라 자기도 같이 흘러가는걸 의미하는거지

아니면, 여자는 여전히 그 자리에 있는데 남자는 자신이 관찰하던 여자가 사라져버렸기에 실제로도 사라졌다고 생각하는건가

남자의 망상

사라지려고 우두커니 서있는 여자를 2시간동안 저 남자가 발견하지 못했다는거 자체가 말이안돼

시벌놈 그래도 야스도 하고 결혼도 했네

사라지기 적당한 장소를 찾는다 했잖아 장소 사람 시간 .

적당한 장소라는게 이사람 마음 속이라는 거 아닐까? 마지막에 쟤도 못잊고 계속 기다리잖아

말머리붙여라 이게 뭐냐 ㅡㅡ

폰아내였다는건가?

한 장소를 정해 가만히 있다보면 풍경에 녹아들며 사라진다...임신 후 아기양말을 사고 오니 사라졌다.

사회적으로 규정되어지는 것에 대한 내용인가?

인간을 관찰하기를 좋아하는 주인공은 자신을 한 명의 인간으로 봐줬기에 함께했지만 특별한 인간이 아닌 그저 '아이의 엄마'로 규정짓는 순간 사라진 거.

사라져가는것들에 대하여

시발련 ㅋㅋ 이래서 내가 연애안함 ㄹㅇㅋㅋ

먼 개소리야 스토리가

스토리 전혀 이해가 가지 않는데 정상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