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하나 해주면 다른사람들 다 해줘야 하고, 만에 하나 소독안된거 유출돼서 감염되면, 그거대로 골치 아프지

오 지갑안에사진 보다가 엄마 감염 자식감염 자식친구들감염 자식친구들부모감염 친구부모님회사직장동료감염 너감염 ㅅㄱ 니코로나걸림

그러게 소독하면 안되나...

소독제에의한 파손 변질 위험도있고 민감한 개인정보 들어있는 물건 왜 회수해갔냐며 딴지걸수도있는일이고

호흡기 질병 뿐만이 아니라 전염병 환자에 관한수칙이기때문에 예외는없음

소독이 100% 됐다는 보장도없고 살균,소독 중에 보관은? 물건 일일히 확인하는데 드는 비용과 시간은?

바이러스는 그냥 두기만 해도 1주일이면 다 뒤지지않나

돼지열병인가 뭔가도 바이러수 아님? 그거 존나 오래간다며

몸밖에서? 그렇구만... 위험하네

코로나가 15일인가 그 이상 버틴다는데

아는데 안타까워서 한 소리임. 지침이란게 다 이런저런 상황 생각해서 만든거겠지만 유족 입장이라면 너무 안타까워서.

소독이 100%되었다는 보장도 없는데. 뭣하러 지하철 버스는 소독하냐? 바이러스 실외에서 4일이면 자연사멸하는데. 그걸 보관 못한다고? 너같은 놈한텐 그냥 남이지만. 유가족에게는 평생의 유품이고, 물건 보관과 수령에 비용? 시바 그게 뭐 얼마나 들어 사망자가 하루에 만명씩 나오는것도 아니고, 서른명 남짓인데. 좆나 쿨병 시발. 쿨이전에 사람의 공감대를 가져라 좀

그냥 다른 입장인 거지 왜 욕을 하니

공감하다가 또 대유행하면 어쩌려고..

소독안해도 밀봉하고 3일애서 4일이면 바이러스 사멸한다 바이러스가 뭔지 생물시간에 배우지도 못햇니 에너지공급원인 숙주없는데.. 소독까지하고 밀봉하고 불안해도 1 2주지나고 열면 되는데..;;

정확한 정보가 없는 바이러스에 대한 방역수칙인거지

노로바이러스만 봐도 알코올, 비누에도 안죽고 상온에서도 한달은 거뜬히 버틸만큼 생존력 상당히 강한데

나도 저 가족분들 상당히 안타깝다고 생각함.. 첨에 아들 목소리 들으니 눈물이 고이더라

감영된환자의 물건이니까 바로 격리폐기물로 분류되어 소각되기때문임

물건 의류 회수해서 이송 소독중에 생기는 2차 3차접촉을 방지하기 위해서

그러게 전자제품은 생활치료센터에서도 돌려주는데 좀 심했네

슬픈데 흑사병하고 코로나하고 같어 어찌 남기면 그게 진원지야 지금 코로나퍼진것도 너같이 쒸바 ㄱㅊㄱㅊ 이케이케 저케저케 대충대충 해서 퍼진거임

28주후나 다른 좀비영화마냥 그 작은 하나땜에 퍼지는걸 막기 위한거란거 알지만 그래도 참 맴이 아프다. 인력이랑 자본 들겠다만 고인 동의 하에 수거하면서 폰안의 내용들 백업 해주는 서비스라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것도 없으면 ㄹㅇ슬플듯

분노는 북으로 돌려라..

이제는 정말로 북벌의 때가왔다

참깨를 욕해야지 별수있나

저번에 글 올라온거 보면 전자기기 종류는 방역 후에 갖고 나갈 수 있는데 나머지는 다 버려야 한다고 나오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