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직영점 매케닉 아저씨 피셜
몇년전부터는 터보라는게 일반 자흡보다 내구성부터 훨 좋다
이유인 즉선 일반 자연흡기는 피스톤 폭발 반작용으로 크랭크를 돌리고나서 다시 돌아오는 공정까지 해야해서 동력손실이 있는데
터보차저는 그 돌아오는 공정을 공기압을 밀어넣어서 도와줌으로써 1.6터보가 2.0~2.5에 준하는 힘을 내는것이지 엔진을 혹시하는것이 아니라고함
(난 터보차량이 무슨 스포츠카마냥 터보!! 하면서 작은엔진을 무리시키는 그런건줄 알았음)
오히려 엔진의 이상동작을 줄이고 이상적인 폭발을 유지하기때문에 내구성이 오히려 좋아진다고함
자세하게 설명해줬는데 이해한건 이정도
여튼 터보차량=힘좋은 친환경
14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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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맨
꼬추에 구슬을 암만 이쁘게 박아도
길이엔 차이가 엄씀미다
관종>ㅆ<
1.6텁이 2.0자흡보다 비싸고 효율도 좋은건 사실이자나
로보트
CVVL이 낫다, MPi가 낫다, GDi가 쓰레기다, 터보달렸으니 내구성떨어진다 하는거도
결국 관리 차이이지 싶다
닉네임입니다
GDI는...
관찰자
내구성이 좋아지는게 아니라 엔진 강성이 좋아지는거지.
터보차 내구성이 NA대비 불안한건 엔진 그 자체가 아님. 열과의 싸움인데 그 열이 차 전체에 영향을 끼처서 내구도를 떨어뜨림.
관종>ㅆ<
그럼 터보 하이브리드면 항상 엔진이 켜진게 아니니까 좋은건가?
관찰자
열받는 측면에서는겠지만 차의 관점에서 볼땐 훨씬 복잡하고 관리포인트가 더블업 되는건데 좋다고하기 어렵지
추가적으로 터보엔진 자체가 일반 NA대비 더 큰 폭발력과 파워를 감당해야 해서 엔진을 튼튼하게 만드는것이니만큼
터보나 na나 엔진에 걸리는 부담이 같다는 전제가 되면 안됨.
관찰자
뭔가 그 미캐닉분과의 대화를 혼용해서 이해한것 같은데 애초에 NA용 엔진과 터보용 엔진은 태생부터 다르게 설계되있음
같은 엔진에 터보만 달면 혹사시키는게 맞아. 다만 같은 파워를 낼때 터보가 na보다 효율적이고 친환경적이라 이상적인거지.
흑잠지
문제는 터보가 고장난다면 수리비 ㅜ
Kapex
반은맞고 반은 틀렸다라고 볼수있는데
그냥 기계는 '부품수가 늘어난다=고장요소가 늘어난다=유지관리를위해 신경쓸게 늘어난다' 로 보면됨
그게 무슨 의미가 있냐
기계이기때문에 들어가는 부품수가 많아질수록 고장이 생길수밖에 없음
요즘터보 내구가 좋다는건 그만큼 보강을 많이했단거지
꼴리는대로살자
흡기공정에서 압축공기로 엔진이 도는데 도움을 주는건 주는거고.. 그게 고장이 덜 날 이유가 되진 않지
밥 먹는데 누가 옆에서 떠먹여 준다고 그 사람이 병이 안나는건 아니잖아. 많이 쉽게 먹을 뿐인거지
관종>ㅆ<
이야 이해한방에 되네 떠먹여준다고 더 잘먹는것두 아닌데말야
공돌공돌공밀레
터보차저는 그 돌아오는 공정을 공기압을 밀어넣어서 도와줌으로써
이게 뭔소리야 이해가안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