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leagueoflegends4&no=641258
먼저 쓰기 앞서 본 대회는 은평 메디텍 고등학교에서 열고 DRX에서 주최하는 EPEG 대회고, 이곳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시 은평 메디텍 고등학교 E스포츠학과 입학에 은평인재머시기로 지원인가 할 수 있고 저도 제 성적으로는 힘들 것 같아서 대회를 열심히 준비해서 나간 학생중 한명입니다.
실제로도 예선에서 2승 0패로 승리하였으며 저희 팀과 분위기도 정말 좋았고, 저의 플레이 또한 저희 팀 전체가 정말로 잘했다고 했기에 본선 진출이면 정말로 좋겠다, 그렇지만 B조에서 승리한 다른 미드라이너가 다이아였기 때문에 힘들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밑은 DRX가 말한 평가 내용
-----------------------------
모두들 고생하셨습니다.
평가될 요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1) 팀 성적과 개인의 활약
2) 티어와 전적 검색
3) 전문가의 정성 평가
오늘 22시까지 본선 진출자 (최종 20명)에게는 개별로 알려드릴 예정입니다.
본 대회는 개인평가이기 때문에 예선에서의 팀과 본선의 팀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타 문의사항은 개인톡 혹은 팀장공지방을 통해 진행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그러나 평가는 대부분의 학생에게 받아들여지지 못했고 반발이 심했습니다.
이유는 B조에서 승리한 팀 인원중 정글러 한명만이 올라가게 되었고 진 팀에서 4명이 뽑히게 된 것입니다.
개인평가니까 진 팀에서 자신은 잘했지만 아쉽게 떨어진 사람을 올릴 수도 있고 이해도 하지만은 올라간 미드라이너의 성적은 5/6/2 0/9/2로 아쉽기는 커녕 두번째 판은 제자리 플레시까지 쓰면서 지는데 일조했고 계속 실수를 연발하였습니다, 심지어 상대팀에서 캐리하는데 일조한 정글과 미드는 예선 탈락이고, 같은 조에서 전승을 한 뒤 5/2/22 5/3/9를 했던 저또한(미드) 이 미드에게 밀려 본선에 올라가지 못했습니다.
밑 링크는 본선 진출한 미드의 플레이를 녹화한 장면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7ui5M8AgReA
https://www.youtube.com/watch?v=JgxZYqSQtKM
(대충 미드라이너가 5/6/2, 0/9/2 기록하고 피딩에 가까운 플레이한 영상)
저는 같은 B조에서 이 팀이 아닌 다른 상대팀과 경기를 했고, 3판 2선승제로 2대0으로 승리했지만 저희 팀에서 올라간 학생은 정글 한 명 뿐이고, 애초에 이긴 팀에서 올라간 B조 인원이 우리 팀 정글러 한명 뿐입니다.
그래서 현재 저말고도 수많은 사람들이 항의를 하고 있지만, 확인조차 하지 않고 있습니다.
문의 사항은 팀장 단체 카톡방이나 개인 톡으로 문의하라고 했음에도 말이죠.
다른 팀장들 반응
---------------------
요약
1. 고등학교에서 E스포츠학과 학생 선발하기 위해 대회 열음
2. 패배팀 4명, 이긴팀 1명만 합격하고 패배팀에서 0/9/2 박은 미드라이너가 합격
3. 예선 참가한 학생들이 항의하고 있는데 답변은 없는 상태
제목 | 글쓴이 | 추천 수 | 날짜 |
---|---|---|---|
ㅅㅇ) 퇴마사의 아내가 된 여자 manhwa 18 | 세미 | 15 | 2 분 전 |
한국에서 점점 퍼져나가고있다는 조직.jpg 34 | 자취생K | 46 | 14 분 전 |
40대남 - 20대녀 포차하면 잘되지 않을까요?.jpg 66 | 뚜비두밥밤바바 | 51 | 23 분 전 |
세일러문 원작자가 자기 캐릭터를 성병 검사 홍보에 쓰도록 ... 32 | 카이부츠와다레다 | 62 | 23 분 전 |
학창시절 이상한 노래 듣는 놈 취급 당했던 썰.ssul 53 | 김츼 | 38 | 24 분 전 |
아빠에게 달려가는 우크라이나 소년...mp4 28 | 시바 | 41 | 24 분 전 |
남자 군대간사람과 안갔다온사람이랑 차이있어?.jpg 128 | usuusi | 56 | 24 분 전 |
제주도 이상한 건물 34 | 대출혈쇼 | 36 | 24 분 전 |
한국군 VS 외국군 훈련결과 38 | 기여운걸조아하는사람 | 53 | 26 분 전 |
전세사기 회수금액 3%... 남는장사.jpg 41 | 뚜비두밥밤바바 | 55 | 26 분 전 |
연휴시작!! 동해 낚시 달린다, 오늘 물고기 다뒤졌닼ㅋㅋㅋ 28 | 보너 | 36 | 26 분 전 |
고장난 콘센트 잡은 후기 ㄷ..JPG 62 | 미코나 | 51 | 27 분 전 |
워니 ) AI 웹툰 업체와 미팅한 후기 25 | 온푸 | 50 | 27 분 전 |
싱글벙글 OECD피셜 경제성장률 최상위권.jpg 35 | 덕천가강 | 26 | 27 분 전 |
노홍철한테 방수 페인트 만들어준 인연으로 밀라노에서 콜라... 24 | 혜윰 | 45 | 27 분 전 |
오타쿠들 진짜 난리 난 피규어 재도색 ㄷㄷ 32 | 구름이구름 | 40 | 27 분 전 |
ㅇㅎ) 유우 빛깔 일본 배우 18 | 꿈꾸도야지 | 33 | 28 분 전 |
홍익대 전 캠퍼스 학석박 재학생 12000명 리스트 유출 12 | 더드 | 25 | 28 분 전 |
프리저가 이상적인 상사인 이유 12 | Radian88 | 26 | 28 분 전 |
회사생활하면서 반드시 명심해야 할 것 22 | 오징어해씨볼 | 40 | 30 분 전 |
ㅇ益ㅇ
딱봐도 교사가 촌지받고 올려준거네 ㅋㅋㅋㅋ
Aquamarine
놀랍게도 프로스포츠 드래프트에도 이런 일이 벌어진다
맛있는빵
파일럿으로 키우는 학과치고는 인생을 걸부분이 많이 보인다..
푹찍
내가 잘은 모르지만 이 단계에서 후보생을 뽑고
키우는거는 전적으로 감독의 안목 아닌가.
프로라면 결과가 무조건 중요하지만
연습생 단계라면 과정이나 가능성같은
절대적인 기준이 아닌 이유로도
충분히 뽑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올해 우승한 원딜도 별볼일 없다
소리 듣던 애잖아.
그냥 그 한경기 한경기 결과만 가지고
왜 날 안뽑았냐 그러면 안된다는거지.
과거현재미래00
롤 안해봄? 092는 그런 소리 듣는 수준이 아니다......
길가던멍멍이
야구로 치면 바닥에 공 꽂아버리는 실수를 연달아 하는 놈을 투수로 뽑은 거임
추파츕스죠아
092에 제자리 플이면 브실골에선 자주 보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