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만 압축한게 아니라 시멘트랑 섞은 거니까 불 붙을 조건이 안 만들어 질거 같은데? 자세하게 아는 사람 없냐

시멘트 자체가 이산화탄소 내뿜는 친구고,

종이 함량이 너무 많지만 않으면 내열성 문제없을듯

오 검색하니 나온다. ㄱㅅㄱㅅ 불은 안붙는데 흰개미가 갉아먹는다네 ㅋㅋㅋㅋ

흰개미쉨ㅋㅋ 친환경 재료에 안끼는곳이 없네ㅋㅋㅋ

대충 먹을만하다 싶으면 아주 다 들러붙는구만ㅋㅋ

시장아들의 방구가스연료

울트라메가캡숑 파워건

블루투스 샤워기

BFG9000

오오..

철근필요없이 단순벽돌이랑 시멘트만 가지고 쌓아올리는건 조적 이라고 하는데 저건 철근이 굳이 필요가 없는부분에 사용될거같아서 걱정할 필요가 적을거같음

외벽에만 쓰거나 내벽에 쓰더라도 저걸 기본으로 다른 재질을 섞어서 팽창비를 맞추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일은 없을거야

벽돌 생김세를 보니까

보도블록이나 담장 종류로 잘 나갈거같은데

그거만해도 종이 재활용 가능하고 가성비따져서 kg당 100원이라도 이득이 된다면

벽돌자체가 쓰임세가 어마어미하기 때문에

저건 아주 멋진 발견이라고 볼수있음

다만 저 공정을 새로 새팅하기 위해서 라인깔고 대량생산시켜 공산품화 시키는게 관건으로 보임

너 어디 교수네 노예냐

아니.... 노예주인이냐?

너무 늦게 댓글보고 반응해서 미안해

나는... 그냥 모든것에 대해서 배운다는것 자체에 흥미를 가지고있는

노예가 되고싶었지만 대학이란곳에 갈수 없었던 노예조차 될수 없는 고졸이라는 불가촉 천민이야

이것저것 그냥 되는대로 막 지식을 주워 담다보니 알게된 내 몇몇 지식중 여러가지로 대충

생각해다보니 나온 답변이야

교수님의 노예로 봐준다는것 자체가 좀 배웠다는걸로 보여질 수 있었다는건데 그것만으로도 고마워 ㅋㅋ

당구공도 요즘은 상아 가 아니라 종이로 만드는데 당연히 후처리 들어가겠지?

종이같은 펄프계열은 후처리를 어떻게 해주느냐에 따라서 강도 강성이 천차만별이라

최소 수십년 가는 벽돌로 쓴다해도

기술력만 받쳐주면 충분히 가능할것으로 보임

벽돌을 쌓는게 인장이랑 상관잇나?

상관이없는 대신에 시멘트 벽돌이 시멘트 100이라하면 종이 50 시멘트 50으로 시멘트 100의 효과를 낸다먄 시멘트 사용비중이 줄어서 오히려 환경에 도움이 되지않을까 싶음

덕분에 좋은 지식 얻어간다 추천했음

콩으로 만드니 당연 불량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