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 마왕이 있는 세계

용사가 마왕을 죽이러 갔고 선대 마왕이 전사

용사가 귀환했는데 가족들 다 죽어있음

마족이 그런줄 알고 마족 잔당들을 다 잡고 정신병자되어서 살다가 죽음

(ㅈ간 나라가 준건 훈장 끝)

용사한테 아들이 하나 있었는데

이게 주인공

주인공은 마족한테서 자람

알고보니 ㅈ간이 용사같은 무서운 존재가 나와서 왕족에 위협이 될까봐 미리 처단시킴

그 와중에 마족이 그걸 불쌍히 여겨서 아들만 구해내고 도망친 것

용사가 죽인건 그 마족의 부하들

마족에게 자랐지만 싸우는 재능이 거의 없음

왜냐면 마족기술이 인간에게 맞을리가 없으니까

결국 용사 아들을 아니꼽게 여겼던 마족세력이 쫓아냄

쫓아내고 나니까

마족쪽 시스템 붕괴되기 시작

(용사 아들이 여기저기 똥치워주던거 안치워주니까 터지기시작)

시골 인간마을에 모험가로 재취직한 용사아들이

인간족의 기술을 배우고 마족의 기술까지 결합해서 먼치킨으로 성장함

그래도 자기를 키워준 마족에 대한 생각때문에

제2의 마왕을 잡을 용사파티의 일원으로 초청받았지만 거절하고 마을의 촌장이됨

전력이 부족했던 용사파티가 주인공을 포섭하려고 마을로 접근함

마족 쪽에서도 주인공 쫓아낸 애들 박살내고 다시 주인공 대려가려고 접근함

이 와중에 ㅈ간나라에서 주인공이 용사아들이었다는걸 알게됨

마족들까지 어슬렁 거린다는 소문에 용사아들이 자기들에게 복수하려는 줄 착각함

마을 조지려고 출병시킴

마족쪽에서는 주인공 쫓아냈던 그 마족들이 용사들이 주인공 포섭하러 가는걸 보고 착각해서

역시 저 ㅅㄲ는 쫓아내는게 정답이었다면서 그 마을 조지려고 감

마을 사이에 두고 오른쪽에는 ㅈ간 왼쪽에는 마족 잔당들이 마을 부수려고 옴

(서로 마을에다가 상대까지 박살낼 생각 중)

제2의 용사랑 주인공이랑 협력해서 마을 방어전 들어감(현재 여기까지 나왔음)

굉장히 재밌더라

결국은 주인공 마을의 풍요로운 이야기 듣고 사람들 모이다가 주인공이 왕 되면서 끝나겠지 뭐